그때 하필 박통의 셀프휴일이어서 대응이 늦었고
박통이 없으니까(또는 불가항력으로.) 일선 근무자들이 권한문제로 어정쩡하게 있다가 찐빠났고
박통이 있어도 별 차이 없었다, 아니다 더 구할 가능성 있었다 왈가왈부는 좀 있었음
아무튼 집에서 드라마보고 낮잠자다가 이제 일어났다는 사실을 그대로 언론에 보도할 수 없는 청와대는 보고를 받고 지시했다는 거짓말을 하게되고
거짓은 거짓을 낳으며 일이 커지고
그러다가 지지율 폭망
이거 였던 것같은데
거짓말을 안 하고 집에서 휴무하다가 보고에서 찐빠가 났다 죄송하다 이랬으면 오히려 타격이 더 적었을 것같은데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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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시챠
폭우 때 윤석열이랑 똑같았지.
이라기시따
개드립뿌셔
자체 휴일 지정 했다는 그 말 한마디를 못해서 온갖 해괴망측한 소문이 떠돌았지
이라기시따
피부마사지 살롱이니 뭐니 ㄹㅇㅋㅋ
현실은 자체휴일 드라마감상
갓댕이좆냥이
음모론 중 하나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옆에서 훈련하던 미군구호함? 이 도와준댓는데 최초에 왜 거부했는지는 궁금하더라. 그건 박근혜 지시가 아니었을거아녀
이라기시따
그 부분이 일선 근무자 권한부족으로 인한 찐빠였다는 카더라
난는뭉탱
그래 늦었다고 말하기만 했으면 몰라.
오후 늦게 대책회의장에 슬그머니 들어와서 조끼 입었는데 발견하기가 어렵냐 따위 헛소리나 지껄이고
나중에 탄핵처맞고 인터뷰할땐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처 헷갈리기나 하고
수색해달라, 진상조사해달라는 부탁은커녕 조중동과 새누리당은 그만하자노~지겹다노~ 묻자고나 하고
부탁 들어달라며 시위하는 유가족 유언비어나 퍼뜨리고 일베충들은 폭식 시위나 하고
걍 신경쓸 마음 1도 없었던 칠푼이 밑에 어지러운 나라였어서 개같이 까이는거임
이라기시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