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 나라는 야동이 불법인 나라 아닌가?

이래저래 꼬투리 잡을 것 없이 미풍양속 어쩌고로 막아도

사실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다만 기준은 모두에게 공히 같아야 하는 법

퀴어축제나 여성들을 위한 찌찌파티도 같은 기준이어야지

사실 인터넷 많이 하는 젊은 남성들이 분개하는 이유도 저게 가장 클거라고 본다

그냥 애초에 여자고 게이고 지랄이고

깔끔하게 그냥 모두 안됐으면 그냥 그런갑다 했을거 같은데

뻔히 여자들은 다 되는걸 지랄해대니 열이 받는 것도 이해가 되지

거기서 뭐 젖통을 까나 난교를 하나

그냥 참여자가 야동 배우일뿐이지 아이돌 팬미팅이나 크게 다를 것도 없더만

이런거 볼때마다 똥꼬타타콘 사건이 생각난다니까

타타콘 중고로 팔기 전에 자기 똥꼬에 타타콘 꽂았던 사진을 여동생한테 보냈는데도

그 똥꼬에 꽂고 사진을 보낸 사람이 여자라는 이유로 수사조차 안했던 짭새들

참 대한민국스럽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