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화장으로 커버가 가능하니 저점이 높다. 하지만 고점이 낮은편.

남자는 저점이 파멸적으로 낮은데, 고점또한 파멸적으로 높다

뭔가 미적인것에 대한 갈망이 남자보다 여자가 더 강한거 같더라,

자기 맘에 든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가지고 말겠다는 그런게 남자보다 더 큰듯

개씹존잘 > 개씹존예 > 존예 > 존잘

외모 끝판은 남자가 무조건 유리

가끔 생각하는데 요즘 분위기보면 자식 교육시킬돈 모아다가 성형시켜주는게 더 가치있지않을까 싶음

존잘보다 아인슈타인이나 파인만의 지능을 가지고 싶다

내 경험상 인정 못하겠는데... 존잘이어도 자기가 성격좋고 열심히 하고 했겠지... 그걸 그냥 잘생겨서 라고 쉽게 얘기해버리네.. 살면서 내 주변에 진짜 잘생긴 영화배우급 애들 두세명 봤는데 공통점은 여자가 끊이질 않는것과 여자가 먼저 다가오는 경우는 봤는데 인생 전반이 잘된다? 는 자신의 능력 노력에 따라 다른거 같음. 막장같이 사는애 있고 열심히 살았던 친구는 공기업. 비슷한 이쁜 와이프. 얼굴하나로 여자 잘만나서 인생역전급 드라마틱한 성공스토리는 못봄.

존잘이 개편한건 맞는데, 노력 소용없다는 전혀 다른거지. 존잘이 아니니까 노력이라도 해야 평타는 치는 인생 살 수 있는건데. 금마가 잘 생긴건 내 인생하곤 본질적으로 상관없음 ㅇㅇ 어찌보면 이런 시각들이 과도하게 횡행하는 자체가 흔히들 말하는 SNS로 사회가 썩어가는 현상의 한 단면인거임. 사회에 대한 냉소 회의만 키우게 되니까. 금마 인생은 금마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이다, 이 생각을 안하는거잖어.

본인이 연애/결혼을 못 하는 이유가 외모 탓이어야만 하는 사람 꽤 보이네

남자가 잘 생겨서 라기 보다는

여자란 동물 특성 때문임.

남자 아이돌 장사가 존나 잘 되는 이유가 뭐겠어?

좋아하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게 여자임.

대학교에서 키크고 잘생긴애 있었는데 페북 대나무숲에 여친있냐고 학기마다 묻는글 올라오고 주말마다 번호 무조건 따여서 이번주에는 몇명한테 따였냐고 물어보는게 소소한 재미였다. 걔는 그게 당연한 일상이었음

솔직히 상위 10퍼 외모만 되어도 편한게 사실임. 다만 하위구간의 불편함을 안느껴서 본인은 모름

남자 기준 학창시절부터 대학교때까지 여자한테 고백 못받아봤으면 본인 외모는 평범 이하라고 생각해라ㅋㅋㅋ반대로 여자라면 화장 때문에 존못이라고 생각하면 얼추 밸런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