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짤이네 혹시예전에 기억하고 있던건가 했더만 역시나.

저거 저정도면 우울증단계임.. 치료했을까

이해는 가지만 평일에도 바로 자고 주말에도 출근하면 애들은 아빠얼굴 못보는 거긴 하네

댓글들 수준 왜이러냨ㅋㅋ 내 가정사로 예를 들어주면 나 초등학교 들어갈때부터 아부지는 회사가 졸라 굴려서 중국 출장 주구장창 다녀서 1년에 두세번 봤고 중학생때부터는 아예 엄마만 출국해서 뵜었다. 성인될 쯤에서야 귀국하셨는데 나나 내 동생이나 아버지한테 별로 서먹한거 없다. 항상 엄마가 아부지 고생하신다는거 얘기했고 일년에 두세번 볼때 재밌게 잘 지냈으니까.

어릴때 잘 못 돌봐주면 커서 누구세요 한다고? 그냥 교육의 문제야 시벌ㅋㅋㅋ 남편이 상황이 안되서 못돌봐 주는 와중에 아내가 자식들 앞에서 남편 욕하니까 그런거지. 애기때는 당장 눈에 보이는게 전부지만 중딩만 되도 내 아가리에 들어가는 밥이 누구덕인지 알게 되는데 아빠를 나몰라라 할 수가 없다.

가스라이팅 당한 서윗남들 존나 많네 ㅋㅋ 잔업 특근 아근 줜나 하고 주말에도 일하는데 어디서 쳐 주워듣고 유대감 같은 똥싸는 소릴 하고 있어

외벌이를 그만큼하면 아내는 애들한테 하늘같은 남편이 몸이 부서져라 고생해서 돈벌어온다고 극진히 대접하고 애들도 그렇게 아버지를 존경하도록 길러야 되는거야 그러다 가끔 시간이 되면 같이 시간 보내는거고.

그렇게 각자 상황에 맞게 사는거지 어디서 잦같은 계집년들 빼액빼액 거리는 소리 주워듣고 되도않는 강요를 해대고 비교를 해대니까 출산율이 ㅈ박는거야

니 애니까 니도 키워! 맞지

그래서 처자식 먹이고 입히고 재울 돈 구해오잖아 .

그건 양육아냐? 애착형성은 매일같이 꼭붙어서 해야해?

와이프가 애 교육할때 그 몫까지, 아버지에게 누리는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게끔 당연히 같이 교육시켜야하는거 아냐?

서로 잘하거나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걸 해주는거잖아.

남편은 소득을 가져오고 가정은 아내가 케어하고

이게 전통적 어쩌구 ... 싫음 서로 맞벌이 했어야지?

네이트판에 남자가 글을 쓰나...? 신기하네

남자병신만들기 수동공격 자 이제 서로 죽여라 글 같이 보이는데

솔직히 사연도 주작같고ㅋㅋ 백날천날 엄마가 아버지가 어쩌고 피땀어쩌고 이지랄해봐야

애가 못 받아들이면 소 귀에 경읽기임

찬반좌 개웃기네 ㅋㅋㅋㅋ

에효 힘들수 있지 주작이던 아니던 저 상황이 힘들고 지칠 수 있다. 힘들다는 사람한테 니가 만든 상황이니까 감내하라는게 조언이냐 위로냐. 그냥 힘내자 고생하는거 가족들도 많이 알아줄거다 좋은시간이 올거다 그런말 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

근데 진짜 줫같지만 해야하는게 맞긴하다. 당장 힘들다고 안하면 나중에 후회하니까 다들 힘들지만 하고 살더라

등 떠밀려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하고자 해야지 육아는 근데

남편이 우울증 상태임.

정신과 상담 받아야 됨.

이러니 한국이 자살률 1위지

여기만 봐도 남편의 상태엔 별 관심이 없음.

애들이랑 놀아줘야 애착 관계가 형성 되니 어쩌지, 나중에 애들이랑 관계가 어떻게 되니 마니.. 이런 이야기만 있음.

조언이나 충고가 필요한 글이 아님.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거지

한국은 우울증을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는 것 같음.

가장을 존중하는 문화는 어딜 간건지

저런 환경이면 애를 낳으면 안됐음

지금 상황에선 일주일에 몇번 시간정해서 애랑 놀아주는걸로 아내랑 협의 보는게 좋아보이는데.. 본인 힘든것도 좀 이야기하고

저 댓글들 다 중국 댓글부대다

근로 시간 줄여야한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