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을 해봤어야 알지. 야근 잔업 하고 집에오면 보통 8~9시라는 소리는

8시~17시가 기본 근무인데 잔업하면 19시에 끝난다는 소리고, 출퇴근에만 1시간 이상 걸린다는 소리지.

뭐 회사 일끝나면 집으로 뿅 순간이동이라도 되겠냐?

그럼 출근은 언제한다? 6시에 출근하겠지?

자차 출근한다 가정하면

아침에 한시간 이상 운전하고 출근해서 11시간 일하고 퇴근하고 한시간 이상 운전을 하는데

집에 오면 당연히 기절을 하지.

이새끼 일 안해봄 진짜? 아니면 뭐 존내 쉬운 일만해봤나???

일하는 중에 스트레스 존나 오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졸음을 참고 한시간 놀아줘? 그렇게 피로 누적되면 이제 졸음운전으로 뒤지는 각 나오는거다.

누구는 퇴근하고 안 놀고 싶어서 그냥 기절해서 자는줄아나.

자기가 놀고 쉴 체력도없어서 그냥 기절해서 자는 상황인데 뭔 한시간을 수면을 줄여 ㅋㅋㅋ

병신아 그럼 돈만벌어오는 atm처럼 그렇게 살어

애들 좉같이 키움되지 뭐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니;; 아빠 육아도 중요한데 시간이 안되는거 적혀있는데도 참...ㅋㅋ 글쓴이가 문제가 아니라 주4일제 도입이 시급한거잖아.

ㅇㅎ

주4일 도입전에 시급제들 연봉제로좀 바꾸고 도입하자 중소기업생산직은 대부분이 시급제라

일하는거 법으로 줄일수록 존나 힘들어

애들이랑 놀아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런 상태면 당장 저 아빠 상태가 더 심각한 문제다. 우울증 온 사람한테 관심은 커녕 더 쪼으고 있는게 맞는거냐?

애들 육아도 중요하지만 아빠 건강도 중요해

애들을 아빠 없이 키우고 싶음?

니 말대로면 최우선적으로 직장 옮기고 여자도 맞벌이 해야돼

건강이든 육아든 근본적인 문제는 ㅈ같은 직장이잖아

남편은 지금 우울증 상태야.

근데 너를 비롯한 아내도 남편의 상태 문제는 보이지도 않고 아이 육아 문제만 말하고 있잖아.

남편에 대한 무관심 이게 근본적인 문제야.

그렇게 필수가 늘어나다보니 점점 결혼을 안 하고 애를 안 낳고 그렇게 되는 거 같다

닥후아닐까

전자는 어색 서먹이 끝이지

후자는 ㄹㅇ 가정 찢어지는데?

그냥 존나힘들어도 30분~1시간 잠을 줄이고 놀아주면됨

그러다 너무힘든날엔 마누라한테 설득x

자식한테 설득하고 쉬면됨 설득하는것도 소통임

일을 하는 사람인데도 급여가 적어서 가정 자체가 흔들리는거면 그걸로 원망하는 자식새끼가 병신인거 아님? 급여를 갑자기 확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뭐 새로운 사업을 벌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그냥 월급쟁이인데 아빠 돈 벌어와 하는 자식놈은 자식이 맞음...? 난 흙수저였어도 돈으로 부모원망 한 적 눈꼽만큼도 없는데 개인적으로 후자는 비교대상이 안된다 생각해서 난 닥전임.

뭐 그정도 지능인 애를 낳는다는건 본인 유전자 탓도 있는거니까....

ㅋㅋㅋㅋ 그럼 뭐 서로 시간을 거의 안 보내는

부자관계가 아빠가 돈만 많이 벌어오면

자동으로 좋아지냐? 돈 많이 벌면

아들하고 자동으로 친해짐?

원래 관계는 같이 시간을 보내야 깊어지는 거지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게 아님

그러니까 서양에서 가족과의 시간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고

집에서 시간만 같이 보낸다고 깊어짐? ㅋㅋㅋ 아 그럼 백수 알중 아빠가 자식이랑 관계 젤 좋겟다 그지?

에휴 꼭 그렇게 극단적인 예를 들어야 되냐?

돈, 시간 둘 다 중요하지

물질적인 지원을 하면서

정신적인 관계도 형성해야 되는데

내가 언제 백수 알중이 젤 좋다고 함?

적어도 저녁이라도 같이 먹고,

같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있어야

친해지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

병신인가...

니가 니 부모님한테 그러고 사는가보구나.

꼭 이렇게 인신공격을 안 하면 말을 못하는 놈들이 있네. 난 아이하고 애착관계에 대해 얘기한 거잖아. 돈만 많이 벌어오면 친해질 수가 없다고, 시간을 같이 보내야한다고 하는 건데 이해가 안 되나보네 ㅋㅋ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들한테 그러니? 다정다감한 분이 얼마나 계시다고

너희 어머니는 그렇게 가르치셨나보네 니가 입고 자고 쓰고하는 모든것이 밤늦게까지 힘들게 일한 아버지의 피땀눈물의 결실이라는건 쏙 빼놓고, 니눈앞에 없었던건 생까라고, 누구세요? 하라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라고

??

힘들게 일한 건 알겠는데, 실제로 만나는 시간이

없다면 애착 관계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지

그럼 뭐 애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힘들게

일하시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항상 존경해야겠다

이러냐? 애는 그냥 학교 공부 따라가고

학원 다니고, 학교 친구들 사귀는 것도 바빠.

근데 거의 함께하는 시간이 없는 아빠한테

무슨 생각이 들겠냐? 아 그냥 어렸을 때부터

후원해주신 분인가 보다. 감사합니다.

그 이상은 생각이 안 들지

그리고 그게 당연한 거임

"아 그냥 어렸을 때부터 후원해주신 분인가 보다."

이러는 븅신은 혹시 자기 애비는 다른사람인줄아는 븅신인거임?

저 아저씨는 누군데 우릴 후원해주나? 이렇게 생각함 ㅋㅋ?

아니? 그냥 정상적인 사람인 건데

돈이 중요한 만큼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중요함

우리나라는 가족끼리 보내는 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은 나라라서 애착 관계 형성이 어려운 게

당연하다는 얘기고, 물론 아내가 훌륭한 사람이라서

아이한테 아버지에 대한 교육을 잘 시켜줬으면

모르겠지만, 평범한 사람은 그렇게 하기 힘듦.

뭐 그냥 보고 싶은 대로만 보이는 거니까 ㅋㅋ

애초에 애하고 어렸을 때 안 놀아주던 아버지가

나중에 갑자기 친해진다는 건 너무 이상한 거 아님?

갑자기 친해진단 말 한마디도 안했는데?

너 스스로 흑백논리 시전하는 거 진짜 몰라? 너는 친한 사람 아니면 다 누구세요? 그럼?

저러다가 금쪽이 나와서 애가 저를 아버지로 보지를 않습니다 ㅠㅠ하는거겠지

캄다운해ㅋㅋ 선택해서 간 직장도 ㅈ같을 때 많잖아ㅋㅋ

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댐

ㄹㅇ 진짜 힘들어도 애랑 친하게 지내라.

타이밍놓치면 평생 못가까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