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는 이상한 세상에서 합쳐지는게 낫지않냐고 한거임. ㅅㅂ분열되면 이득이뭔데

긴박한시간에 판단만느려지면 대손해인데

치트키를 들고오면...

우리나라가 중간에서 빵댱이흔들면 미국이 ㅅㅂ 뭔짓거리를할줄알고

왜 당장 미중 전쟁이라도 날거 같음? 외교가 초등학생 편가르기도 아니고 미국한테 잘보이자고 간이나 쓸개나 다 내주고 얻어온거 한개도 없이 손해만 존나게 보는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하면 할말 없음

전쟁안날거라는 확신은 어디서나오는건데

지금이 미친시기인건 확실한데.

중국이 지들 나라 고꾸라지는데

힘빠지기전에 미국 대가리라도 후리겠지

대만은 미중 대리전에 딱 아니냐?

전면전은안하겠지

전쟁나면 내가 커피 사주께 중국이 대만 쳐들어가도 미국이랑 전면전 안난다고 장담함

내가 미국을 미친나라로 생각해서 그런건가 미국이 무언의 압력을 존나게넣어서 편을 확실하게 든거라고 생각함

무언의 압력은 예전부터 있었음.

오바마도 한국이랑 일본이 친해져야 한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뭘.

여기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대통령 의지에 달림.

그런데 지금 대통령은 보수정당 출신이지만 국힘 내부에 지지기반도 없고 정치 경력도 없어서 보수지지층에게 본인 정체성을 선명히 하는 데 집중할 유인이 있음.

반중친미나 대일외교에서 다 내주는거나 그런 맥락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미국이 그런식으로 압력 넣어서 반대로 튄 나라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지금 인력 빵꾸 오지게나서 가장크게 구멍나는것도 지금이라고 생각

아니 윤석열이가 등신맞는데 지금상황에서 중간입장을 취하면 개손해아니냐고 한나라당이 맞다고 생각하면 석열이를 좋아하는거야?

총선 의제 자체가 정권심판이냐 아니냐가 기준이었으니 하는 이야기임

너가 여당에 힘을 실어주는게 맞다 생각하는만큼, 지금의 윤석열은 야당에 힘을 실어서 브레이크를 걸어야한다고 생각한 사람의 숫자가 더 많았다고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음.

나는 문정부때 북한쪽으로 스탠스가 기울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종전선언도 미국이 싫어할만한 행동이라 생각하고.

외교자체를 피상적으로 안다는것도

할말은없다마는..

미국이 싫어했다면 미사일사거리지침 폐지는 택도 없었겠지?

저 지침이 미국에서 한국 정권(당시 박정희 독재정권)을 도저히 믿지 못해서 억제하기 위해 만들어놓은건데 이걸 문재인 정부 와서 폐지했다?

물론 그간 수십년 동안 여러 정부가 미국의 신뢰를 얻었기에 가능한거지만, 결국 도장찍은건 문재인임

너가 생각하는 것 처럼 북한에 기울었고 그게 미국 국익에 해가 된다고 미정부가 판단했다면 미사일지침폐지는 절대로 안되었을거임

어디서 외교를 배운건진 모르겠지만 "우파는 친미 좌파는 반미"라는 피상적인 기치는 이미 김대중 정부 시작되며 철저하게 틀린게 증명된게 수십년 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