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두군데밖에 안들렀지만
하나는 문신있는 무서운 형님같은 사장님이셨는데
사이드미러 돌아가서 고장났을때 갔더니 수리비 안받고 그냥 가시라고 하고
오늘은 배터리 나가서 동네 수리점 제일가까운 곳까지 끙끙대면서 끌고갔는데
진짜 딱 주임원사같은 나잇대의 무뚝뚝한 사장님이 별 말 없이 충전 쭉해주시고나선
감사하다 얼마냐고 하니까 그냥 멋적게 미소한번 지어주시면서 공짜라고 가라고 하시네
다들 넘 감사하시당 흑흑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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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호아띵호잉루
좋은 동네다
진지선비틀딱시비충극혐
원래 이런건지 동네가 좋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너무 감사하당..
Kapex
시원한 음료수라도 한잔 사다드리고 얼굴도장 박아두면 금상첨화
진지선비틀딱시비충극혐
바이크 관리할때 조금이라도 팔아드려야겠다
04호세입자
일부 나쁜 센터형들이 전체를 판단하게 만들어요
진지선비틀딱시비충극혐
센터가 원래 악명높음..? 한번도 안가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