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데 쓸데도 없노? ㅋㅋ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79101?type=journalists

같은 기자가 쓴 기사. 

 홍 의원은 이날 컷오프 결과 발표 뒤 “새로운 정치를 고민하는 분들과 뜻을 세우겠다”며 탈당을 예고했다. 그는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그리스 소설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에 적힌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다’라는 문장을 입장문에 언급하기도 했다. 홍 의원은, 지난 28일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며 탈당한 설훈 의원이나 이낙연 전 총리의 새로운미래와 함께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