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랑 가테 그래서 이제 뭐함? 자고로 신앙이란 이 최고 아웃풋

닉값

상나라는 조금 억울한게 최근 갑골문에 따르면 주왕이 "인신공양 너무 많이 하는데 줄이자" 하고 크게 줄였는데 "? 쟤 이제 인신공양 전쟁 안하네? 약해졌네?" 되서 동이족 치러갈때 주나라가 본진에 통수갈겨서 멸망한거..

식인 인신공양은 멕시코 북부남부 가리지않고 있었음 마야와 잉카는 연 200명 내외였어서 중국도 많아봤자 연간 몇백명 정도였지 않았을까 싶음

아즈텍은 멕시코남부(고원/사막)엔 육류를 얻을 곳이 인간밖에 없음+종교적의미+주변도시국가 눌러죽여야해서 인구 솎아내기 해야했음 등등으로 인해 수천~만명씩 죽였던거고 멕시코 북부(고원)엔 라마가 있고 종교도 달라서 사람을 많이 죽일 필요가 없었음

실제로 아즈텍 지역에서 인신공양 금지 시킬 때 코르테스가 종교적 이유만 내세우지 않고 돼지고기 함 무바라 하면서 스페인에서 돼지 가져와서 먹였음

맞음

역시 만신

그럼 그 뼈들은 대체 뭔데...

인간 농장으로 만든건 아니고

걍 눈에 띄는 족족 잡아다 죽인겨...???

그런 설을 주장하기엔 반대편 증거가 너무 많아요

아즈텍에 인신공양풍습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아즈텍이 이웃국가들과 전쟁을 했지만 아즈텍의 승전율이 별로 높은 편이 아니었다함. 아즈텍이 이웃국가를 인간농장으로 남겨둔거면 승전율이 처참한수준인게 말이 안된단거지.

뭐 나도 걍 이런 설이 있단걸 말하는것뿐이고 반박시 님들말이 다맞음ㅇㅇ

꽃 전쟁은 다른 전략적인 목표를 가지고 이웃국가와 전쟁을 한 것이 아니라 아즈텍 지배권 내의 부족들을 주기적으로 침공해서 인신공양에 쓸 포로를 잡아간건데 승률이 무슨 의미가 있음? 얼마나 수확하냐가 문제일뿐 을이 갑을 이기질 못하는 싸움인데

그래그래, 니말이 다 맞음ㅇㅇ

허허 감사합니다

그나마 미디블 토탈워 캠페인이 중립적으로 잘 묘사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