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음식같네 ㅋㅋ

쏙도 맛때문에 겨우겨우 참으면서 먹는데 이새낀 더 하네

등짝부분 비슷하게 생긴 딱새우 같은 맛이면 난 무조건 먹는다

걍 바다속 쥐며느리네 사체 청소부 역할에 생긴것까지

수율만 좋으면 여기저기서 먹고 했겠지

퍼시픽림에 카이주 기생충이랑 엄청 닮았어!ㅎㅎ

수속성 바퀴벌레

[부연설명] 심해등각류는 한국 해역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국내 미서식종으로 학명은 '바티노무스'이다. '바다 바퀴벌레'라고도 불리지만 맞는 표현은 아니다. 엄밀히 따지면 부태벌레아목 모래무지벌레과의 갑각류이다.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의 춥고 깊은 바다에 살며, 마치 바퀴벌레와 같이 썩은 물고기의 사체를 먹고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래서 바다의 청소부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보통 8~15cm까지 커지는데 가장 큰 종은 무게 1.7kg에 몸길이 76cm인 녀석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먹이를 먹기 어려운 심해 생물이라 그런지 먹이를 먹지 않아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본의 한 수족관에 있던 개체는 무려 5년 1개월동안 먹이를 입에 대지 않고 지내다 죽었는데 체중변화가 거의 없어서 아사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겉모습은 징그럽지만 맛은 랍스터와 유사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먹지 않지만 동남아 등에서는 굽거나 쪄서 먹는다. 국내 여러 유튜버들이 시식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 맛있다는 의견도 있었고 맛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얼마전엔 대만의 한 식당에서 심해등각류를 통째로 얹은 라멘을 한정판으로 개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의외로 인기가 있어서 동물의 숲 같은 게임에도 등장하고 인형이나 심지어 휴대폰 케이스로도 나온다.

ㅋㅋㅋ비쥬얼봐 적응안된다

도전은 가능할것같은데 수율이 너무 떨어지네..

애완동물로 귀여운데

다리많은건 진짜 혐오스럽네

The bay (2012) 라는 영화를 보면서 먹는다면 훨씬 더 꿀맛을 느낄수가 있음.

무슨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이거 먹는거 본것같은데 아틀란티스였나

진짜 고대생물처럼 생겼네 ㅋㅋ 화석에 바로 박아도 이상할거같지않음

손질만 잘해도 혐까지는 아닐거같은데 ㄷ

엑시구아 커진 버전 같이 생겼네

노스트라다무스 좆나 맛있겠다

저 덩치에 저 수율이면 가격이 중요하겠는데, 랍스터 수준이면 먹을 이유 없다

베트남에서 먹어봤는데 징그럽고 심지어 랍스터보다 맛있지도 않았음;

아니 선생님 저걸 좀 살만 잘 조리해서 주셔야..

진짜 대하새우도 직접 해동하고 손질할라하면 다리많은거 징그러운데

저건 ㄷㄷ

딱새우비슷허게생겼네

삼엽충?

Kg당 3만원이면 걍 게맛살 먹을래

구소쿠무시

갯강구 닮았네

너무 비싸서 못먹을듯 먹는건 가능한데

많이 드이소

존나 싫다

비쥬얼은 극혐이다

쿠스코 쿠스코 나오는 벌레같다잉

바다에 사는 벌레가 없는 이유는 갑각류에서 벌레로 진화했기 때문

얘 일본에 인형도 있던데 은근 귀여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