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건에 대해서
정부입장에서는 "해당 의혹에 대한 국민 우려의 목소리를 받아들여
해임 시키겠습니다." 형태로
대통령실이 문제인식을 공유한다는 메세지를 내는게 낫지 않았나??
이종섭이 사의표명하는거는 대통령실에서는 버티려고 하는데 당사자가 못 견디겠다고 떨어져나가는 모양이잖아
물론 사의표명이 임명권자와 논의 없이 나왔을 가능성은 낮겠지만
그럼 더더욱 대통령실 입장 내는게 더 유리하지 않았나 싶음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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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망고
황상무때도 그렇고 이정부 입장은 일관됨.
대통령은 무오한 존재야 그가 신임한 인사가 틀릴리 없는데 우려가 다 무엇
도도당근
첫단추 잘못끼웠는데 조심했어야는데
단추를 풀어서 다시 끼울순 없고 ㅋㅋ
지금 완전 개판엉망임.
김욕정
어차피 외통수인거 그냥 선거때까지 품고 가는게 그나마 낫지. 미친 선거판에 다른 떡밥은 언제든 튀어나올텐데
강유
호주대사 임명한 시점에서 해임도 자충수임. ㅂㅅ정부라 합리적인 사고로 따져보기가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