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몸이 안 좋아지고 10월 달에 만났다.
원래 알던 사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만났고
난 전에 돼지 였지만
근간에 몸이 아파서 살이 많이 빠졌다.
살이 많이 빠진걸 칭찬했고 그러면서
썸을 시작하게 됐다.
아프면서 차도 사게 되고
여자도 간만에 만나게
너무 좋아서 엄청 잘해줬다.
잘해준만큼 나한테도 잘해줬기에
별로 이상하다는 생각은 못했다.
근데 그 이후에 일이 문제였다.
몸이 안 좋아져서 수술을 했다.
수술후 만날 수 있는 건
극히 제한이 됐다.
걸어다니는 것도 외부에 나가는 것도 제한
그래도 연락은 꾸준히 했었다.
언젠가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느낌
이때 느꼈다.
왜 이 여자랑 그동안 안 맞았는지
이 여자가 나한테 우스개라면 보내주던건
알고보니 여시에서 나온거였다.
이런걸 알면서 몸이 회복되고
그러다 보니 여시 이런거에 거부감이
진짜 많던 나는 서서히 멀리 하게 되더라
이런 과정을 가까워 졌다가 멀어지게 되는
자세하게 얘기하긴 싫은데
돈을 좀 썼을때는 존나 살가운데
안 쓸때는 서서히 차가워짐
나는 관계 사이 때문에 그런 줄 알았는데
정확히 돈 쓸때와 안 쓸때랑 차이가 남
근데 웃긴건 내가 쓰면 지도 그 만큼 나한테 씀
ㅅㅂ 기브엔테이크 사랑이냐?
돈을 안 쓰면 사랑이 아냐?
갑자기 너무 머리 아파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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