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3일차 저녁 호전이 없자 다른 가정의학과에 가서
현상태를 얘기하고 수액처방 요청하니
1일차 갔던 병원에서 항생제 안넣어준게 크다는 의견
항생제로 바이러스를 우선 죽여야 설사 끝난다고 함.
집와서 죽 억지로 먹고 약도 먹고 누웠는데
확실히 나아진 기분이라 밀린 설거지 빨래건조 분리수거 후다닥 했다
또 이러다 힘들면 못하기때문.
11시쯤 또 배아파서 참다가 화장실 갔는데 안나오네??
혹시 자다 아플지 모르니 진통해열제 하나 더먹고 잤다.
3/28(목) 4일차
일어나서 설사 두번 더 했으나 10시이후 설사 멈춤
항생제 sensei...
죽 약 챙겨 먹음 기운은 괜찮음 걸어서 나갈 정도
오후 까지 잘 버티다가..
3시50분에 또 미열에 기운 빠지는 느낌 진통제 복용 생각중
4시20분 복통 와서 그냥 먹음
배아퍼서 화장실은 오는데 안나옴 지사제빨인가 싶기도 함
방구마려워서 쏘다가 똥으로 갈수있기때문에 화장실 계속 갔는데
방구에서 끝남
저녁도 죽먹고 누움
내일은 시발 몸상태 더 강력해졌으면 한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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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a961511
못버티면 응급실가
d4054808
난 돈 없는 그지일때 포카리로 버텼거든 하필 명절때나 그래서 응급실 갈 엄두도 안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