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 의 위력이 대단했다!

별의 강림

"이때까지 막내 무거운 거 나르느냐고 고생했으니까 이제 짐 바꿔 들자"

이거 이솝이 노예일때의 일화 일텐데.. 이솝 우화의 그 이솝.

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님이 내려오자, 짠 하고, 선임들이 아저씨로 바뀌었어요!

별은 군인을 죽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 이야기를 좋아한다

?? : ...알았다

특전사 간 후배가 해준 말인데

특전사 부사관은 4가지 주특기 중

하나를 맡아야 한다고 함

의료, 폭파, 통신, 화기인데

입대전 저격수의 환상을 가졌던 애들이 많아서

화기를 지망하는 인원이 제일 많고 경쟁이 높고

제대후 진로를 생각해서 의료와 통신이 그 다음이며

제일 인기없고 경쟁 밀리면 맡는게 폭파라고 함

그런데 훈련 한번 나가면 폭파가 화기나 톹신보다 좋은데 그걸 몰랐다고 생각이 바뀐다고 하더라

저격수의 환상땜에 화기 선택한 애들은 저격총이나 기관총 유탄발사기 이런거 받아서 이거 졸라 무거운거 메고 가야하고, 통신은 무전기 이외에 배터리 지고 가야 하는데 폭파는 폭탄 가지고 가야하니 똑같이 갈때는 무겁지만 돌아올때는 다 폭파시키고 오니까 가벼워서 좋다고

물론, 갈때도 올때도 가볍고 제대 후 119등에 취업도 잘되는 의료가 제일 좋지만, 그 다음으로 좋은게 폭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