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그 상황에서 보여주고 싶은 가면을 쓰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가면을 심리학에선 페르소나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우리는 많은 페르소나를 가지고 상황에 맞게 바꿔쓰곤 합니다 자녀로서의 가면, 학교에선 선배로서의 가면, 직장에서 부하로서의 가면 등등이요

집에서 쓰는 페르소나와 회사에서 쓰는 페르소나가 다르다고 별일 없습니다 ㅋㅋㅋㅋ

정신병은 아니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상황에 따라 많은 역할을 부여받는데 그 역할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자녀로서의 인격, 회사에서의 인격, 친구로서의 인격을 가지고 다님

그 인격으로 대응하는데 한계를 느끼니까 자신의 태도를 결정할때 백인남성(사실 이건 수많은 백인 남성 중 미디어에서 다룬 평면적인 모습이겠지만 여튼 원 글쓴이에겐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이미지)의 인격으로 대응한다는 이야기라서 꽤 정상적이고 이해가능한 범주임

실제로 이런 인격?들을 심리학적으로 페르소나라고 부르며 다루는 주제임

문장이 무너지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