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긴한데 존나 비싸 ㅋㅋㅋ

원래 통영에서 양식하는 어가가 있어서 통영이나 부산지역 일부에서 생참치 취급하는 식당이 있었는데, 한 2년전부터 수온이 많이 올라서 우리 근해에서 참다랑어가 잡히게 됨. 쿼터가 아직 있는 3월 정도에는 노량진에 진짜 생참들이 들어옴. 나도 20키로짜리 소형만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100키로 이상 대형도 들어오더라.

근데 스시야는 그걸 떠나서 냉동쓰는게 맛의 균일도 부분에서 나음. 나도 구해서 먹어본 결과 부드럽긴한데, 어쨌든 피맛과 신맛이 강함.

그럼 참치 넘쳐나는 동남아에선 어떻게 통통배로 잡아다가 선어상태로 팜?

다른 애들은 친절히 잘 설명해주는데 너란 아이는 왜이리 공격적이니?

아주 잘 아는 것 같이 얘기하길래 ㄹㅇ 궁금해서 물어본 거임

워딩이 기본적으로 공격적이네

아주 잘 아는 것 같이 얘기하길래 → 정말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로만 바꿔서 표현 할 줄 알아도 인생 살기 편해질거다

아는 척하길래 꼽준 거 맞는데?

너도 눈치 있으면 살기 편할 거야

말투보니 본글 친구 말투같은데 상대하지마렴

생선 경매 자주 다님 요새 참치 엄청나옴

근데 100키로 넘는것도 키로에 6천원 만원 정도로 십창날때많음 참치가 잡히게된지 얼마 안되서 어부들도 참치 후처리를 할줄 몰라서 횟감으로 못쓸정도인게 많음 그래서 맛없다는 평이많음 가마나 뱃살만 쓰고 나머진 조림하거나 구이하는용도로 씀

저도 모릅니더...

일수법 터득하기위해 팔을 하나 잘라냈다는..

재능 꽃피우기전에 뒤질확률이 더 높음

ㄹㅇ 걍 미스터초밥왕 내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