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 주식들 떨어지길레 매수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댓글에 배당금 먹을라면 커브드콜? 이라는 CONY etf 사라길레 찾아봤더니 코인베이스 차트 따라가는 ETF 같고 배당금 많이주길레 뭐하는 회산데 배당금을 이렇게 많이 줄 수 가 있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미국회사같은데 공식 홈페이지 about us 에 있는 사람들 주소보면 미국 주소 적혀있음 내가 영어를 못 해가지고 더 알아보기가 힘듬
회사 소개 번역하니까 어쩌구 저쩌구 수십년의 ETF 업계 베테랑이 설립했다 혁신적이고 독튼한 ETF를 만들겠다 이렇게 적혀있음
내가 궁금한건
1. YieldMax 이 회사가 믿을만 한가요? (1년 장투로 배당금 받고싶은데 도중에 망하면 어쩌지란 불안감때문에 매수 못 하겠음)
2. 권리락일과 배당금, 종가가 1개월 간격으로 정해지던데 그러면 매수하고 나서 한달만 지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나요?
2-1. 만약 배당금을 받는다면 1년 장기투자 하려는데 MSFO, CONY 어떤가요? (CONY만 사기에는 비트코인 불안정성 때문에 안전성으로 마소 차트 따라가는 MSFO 사려고 함)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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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코인 etfㄷㄷㄷㄷ 무섭구려
etf
내가 여기꺼 들고 있음.
cony 코인베이스 커버드콜 +17%
tsly 테슬라 커버드콜 -30%
매달 배당금 들어옴.
cony는 지난달 한주당 1불, 이번달 1.6불
tsly는 0.8불 이번달도 0.8불
tsly는 테슬라 260불 안오면 영원히 마이너스일것 같고,
cony는 비트코인 가격따라 춤출텐데 아직까진 cony가 낫더라.
맥아담
배당금이 매력적이라 장투하고싶은데 이 회사 망하면 돈 다 잃을거같아서 고민되는데 님은 어케 계속 들고있음?
이 회사 전망있음? 차트 보니까 23년도에 만들어진 신생회사 같던데 이 회사 망하면 돈 다 날라가는거 아님?
etf
일단 쟤들 먹고사는 이유가 수수료가 셈. 1년 반만 버티면 본전이상 뽑을거 같아서 소액만 투자함.
맥아담
오호.. 저 회사는 뭐 먹고 사나 했는데 수수료가 비싸구나 구글링하고 나름 검색하고 레딧글 영문 번역해서 읽어보는데도 몰랐던 사실인데 알려줘서 ㄳㄳ 그럼 나도 소액으로 배당금만 쪼금 챙겨볼까
etf
수수료가 0.99%니까 꽤 쎄고, 주가 흐름따라 배당금이 꽤 많이 바뀜. 시세차익은 얻기 힘들고 현금흐름 원하면 괜찮은데, 매달 고배당주는 콜옵션 특성상 고배당주는 만큼 주가는 녹을 수 있음. 이번달은 이미 배당일 지났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