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고은 연기나 마스크는 괜찮은데 초반에 무당에 대한 나레이션 나올때 오컬트 영화랑은 너무 안맞는 분위기의 목소리 같아서 조금 아쉬웠음 진짜 개인적인 의견
2.파묘꾼이 여자머리뱀 반갈죽하고나서 먹구름 존나 몰려오길래 갑자기 번개맞고 죽을줄 알았는데 안죽더라..
3.문두드리는 최민식이 가짜고 전화하는 최민식이 진짜인줄
4.의뢰인남자 목돌아가면서 우두둑 꺾이는 장면 존나 무서웠음 ㄷㄷ
5.스님 안죽었으면 했는데 죽어서 ㅈㄴ 안타까웠다 이 얘기 별로 없어서 써봄
6.관하나 더 있을거같았는데 진짜 있더라 근데 세워져 있을줄은 몰랐음 세로로 우두커니 세워져있는 장면에서 진심 씹소름
여기서 좀만 더 개연성있고 초반의 무겁고 음산한 분위기의 느낌으로 끝까지 마무리했으면 진짜 좋았을것같음
총평 중후반부터 개연성없는 장면이 몇번 나오기 시작하면서 점점 짜식기는 하는데 그래도 적당히 몰입감 있고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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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
ㅇㅇ 세로로 세워져 있는 관이 진짜 소름이긴 했음. 보고 나서도 계속 머릿속에 아른거리더라
테팔
2번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은 창문열라는거에서 최민식 아닌거 눈치챔
아카이브원
1번은 그냥 젊은 무당이니 그렇겠거니 싶었음 무당들도 젊은 무당 보면 평상시 말하는 말투같은거 보면 무당같지 않아보임 ㅋ
2번은 불길한 기운이 다가올거란식으로 난 이해했음
3번은 딱 전화 받았을땐 어? 진짜인가? 했다 바로 어~ 귀신이네~ 했음 왜냐면 최민식 캐릭터라면 전화보다 다짜고짜 튀어와서 문두드를거 같았음 바로 창문소리해서 확신으로 바뀌었음 ㅋ
4번은 갠적으로 그런 연출할거면 문 똭 열리고 메시지 던지고 목돌 했으면 더 지렸을거같은데 시간을 쓸데없이 끌더라 아니면 물마시는데에 의미가 있는건가?
5번 절 지킨 죄밖에 없는데 ㅠㅠ
6번 ㄹㅇ 아래 무언가 관이라도 하나더 있을거 같았는데 그거까진 예측했는데 그게 세로로 서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ㅋㅋㅋ
Commander
난 할아버지가 일본놈 수하인줄 즉. 말뚝지킴이
으햐햐햐
수하는 맞지 친일파니까 죽고나서 말뚝지킴이가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