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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보고나서 풀리지않은 궁금증

결국 친일파귀신이 탈주해서 아들이고 손자고 다 잡아죽이잖음 

증손자까지 킬각보다가 컷당했는데 

근데 왜 딸은 그냥 살려둔걸까 

시집가면 출가외인이라서? 

무릎에 앉혀 사진찍을정도로 아껴서? 

사실상 묘주는 딸이고 

한국에서 관리 할 수 있었음에도 평소에 찾지않았고 

파묘하자는걸 제일 반대한 사람인데 왜 그 할마시만 멀쩡한거지?

5개의 댓글

2024.02.26

손자까지 죽이면 일단 남자는 다 죽은거니깐 그 다음 딸, 손주며느리를 죽이겠지? 이건 영화에서 설명이 안 나오니 일반적인 상식으로 추측해야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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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귀신은 학습이란게 없다. 그래서 그 시대 귀신이면 출가외인이란 의식도 있었을거고 아들이 제사도 안지내고 자기 냅두고 미국으로 토낀것도 띠꺼웠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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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솔직히 이런거는 그런가보다 해야됨

 

친형 죽고 > 자식 죽고(이거는 기억이 애매하네) > 관 열리고 > 아버지 죽고 > 어머니 죽고 > 자기 자신 죽고 > 자기 자식 죽일려다가 끝

 

자기 핏줄만이라고 하기에는 연관성 없고 그냥 자기 가문사람들을 꼴리는데로? 이런식으로 생각해야되지않을까 싶음

 

굳이 어거지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딸은 선산에 다시 모시고 싶어해서? 아들은 관심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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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초반부 보면 장손들만 아프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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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영화 구조상...

 

그 할머니가 살아서 해야할 대사가 있어서라고 생각하고

 

동시에 처음부터 귀신병 걸린 사람들 중심으로 찾아갔는데 귀신병 걸린 사람들이 다 집안 장손이지

 

형이 있을 때는 형이 시달렸다고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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