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라미란 하면 떠오르는 코믹은 없고 그 외 페미, 남자탓 등등 다 없음
실화기반이라는 점을 앞뒤에서 언급해주고 보이스피싱에 대해서 굉장히 무겁고 가슴 답답하게 만들어서
초반부 등장인물에 몰입하기 좋았음
중반 넘어가서 가끔 나오는 유머도 타율 꽤 괜찮았는데
장윤주 배우가 좀 오버스럽게 연기하는게 거슬렸지만 그거빼곤 연기력도 다 괜찮았음
전체적으로 크게 모난부분 없이 굉장히 재미있게 봤고
폭력적이고 무거운 장면도 많이 나오고 메시지도 명확해서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됨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