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애니가 진짜 별로였기 때문에

볼게 없을때 재미삼아 봤다가 지금까지 보고 있다

세계관이 깔끔하고 주인공이 마법을 구사하는 설명도 꽤 자세히 묘사 되어있고

인물간 벨런스도 잘 맞춰서 주인공 파티맴버들이 쩌리가 되지 않는 먼치킨 작품이다

작가가 셀러리맨을 하다가 전향한 케이스라 글 솜씨가 늘어나는게 느껴진다

초기부분만 넘기면 굉장히 재밌다

2. 돼지의 간은 가열하라

별의 별 것으로 전생하는 스토리에 질려버려서 알고는 있었는데 엄청 늦게 본 케이스

심지어는 읽다가도 뻔한 스토리라는 생각에 접었다가 나중에 애니화까지 되었다는 얘기까지 듣고 나서야

다시 본 케이스

(애니는 지금 반영중)

위랑 비슷하게 설명도 깔끔하고 생각보다 상당히 재밌다

재미없으면 출하 엔딩 내버리는 악랄한 우리나라 출판사에서도 아주 빠른 속도로 번역하고 있다

3. 아라포 현자

중년에 접어든 아재가 게임 속 세계관으로 전생해버리는 스토린데

생각보다 상당히 재밌는데 크게 못뜬건 아쉬운 스토리

아저씨라 10대 20대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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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데 인기있는 작품

이세계 스마트폰

이게 왜 인기작인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29권까지 만들어졌으며 한국 출판사조차 계속 번역해낸다

그리고 많이 팔렸다 ㄷㄷ

아니...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