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이 얼어붙어서 포지셔닝을 안하니까 다른애들이 강제로 포지셔닝 해주느라 고생함 -> t1식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핑퐁이 안됨 (스크림에서 티원보다 핑퐁 잘한다고 해서 티원을 꺼낸거)-> 단체로 망함

이거였던거 같은데

태윤은 고질병 고치던가 아니면 좀 힘들거 같다..

2군가서 승리도 맛 보고있으니

고치고 오지 않을까

스크림 패왕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다른 팀원들 너무 고통을 겪어서 다른 1군팀 가거나 2군 잔류해야됨

태윤 경기 끝나고 손 땀 쩐 사진 올라왔었는데 경기 긴장하는게 극복안되면.. 기량발휘도안될거고

T1도 페이커 부재일때 나락친거랑 비슷한듯 팀게임에서 한명 한명 영향력 엄청 큼

멘탈관리도 실력에 일부라... 가뜩이나 피지컬보단

로지컬이 80%에 가까운 E스포츠에 긴장같은건 로지컬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태윤이는 관객인 내가 봐도 프로레벨로 올라가기엔 부적합 수준임 너무 떨어지는듯.

실전경험으로 자신감 키워주려는것같은데 도움이 안됬던듯

태윤이 실전 긴장을 너무 하는듯.. 대신 1군 콜업해서 들어온 불(Bull) 선수가 2군리그에서 지금 광동 서폿인 안딜선수랑 호흡도 맞춰봤었고, 그리고 불 선수가 진짜 강심장인것같음.. 퍼포먼스도 그렇고 인터뷰하는거 보면 무대가 체질인 선수인것 같음. 폼 이대로 쭉 가면 진짜 광동 슈퍼스타 나올듯

처음에 2연패 할때보면 원딜이 일단 한타시작~ 하면 상대 이니시 걸리고 바로 삭제당하니

무조건 4대5 였음 뭘해도 이길수가 없는 한타

정확히 말하면 이즈잡고도 한타 시작하기 전에 뻘로 짤리고 시작을 했지

젠지 나와!! 티원 나와!! 한화 나와!!

ㄴㄴ 젠지 나와!! 한화 나와!! 티원은 들어가!!

티원하고 연습한게 크긴 큰듯

지금 딮기보다 킅이 더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2:0으로 잡을 줄은.. ㅋㅋ

뭘 보는눈 없어..

다딱이 솔랭에서 만나서 데려와 프로시킨거도 씨맥임..

일반인들은 못본 태윤의 포텐을 본 거겠지.

관계자 피셜 스크림 패왕

광동 내부썰도 아니고 외부에서도 인정하는 거임

알만 깨면 대성할거같은데 스스로 알을 못 깨서 그러는거지 괜히 기회준게 아님

스크림 썰들 모르는게 아님

하지만 작년서머는 말그대로 최악이였고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데도 이번시즌까지 끌고 갔고 원딜바꾸기 전까진 전패였다는게 문제지

원딜 바꾸자마자 서부 2팀, 동부에서 좀 치는 농심 잡은거 보면 결과는 나온거 아닌가...

태윤이 본 무대에서 싸질러서 그런거지 괜히 계속 세워놓은게 아님

서폿도 시즌 내내 준 모함 투툴로 가다가 결국 둘 다 내리고 안딜 불렀잖아

옛날에 씨맥이 한 말이였나... 박을 줄 아는 성격은 타

고난거지 키운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박다가 깨우치면 진짜 대성하는거라고 하더라고

태윤이 딱 그런 타입임 못 깨니까 아쉬워하는거지

그렇기에 당장 성적을 못 내니까 내린거고 콜업된 불이 잘 하니까 뭐

태윤은 씨맥뿐만 아니라 타팀 관계자들도 괜찮게 보는 사람 많음. 연습실 본좌라 문제지...

지가 데려왔던 애들이 지금은 다 1군 주전임

계속 키우고 싶었겠지 좀 부담감 떨치라고 2군 보내고 2군 콜업한거 같은데 그게 지금 잘 맞는거고 해보기전엔 다 모르는 거임 근데 나도 작년부터 태윤 존나 왜 쓰나 싶긴함ㅋㅋㅋㅋ

문철ㄱ? 먼저하고

한다하면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