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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봤던 것들

 

여기에 쓸 건 선산, 킬러들의 쇼핑몰, 비밀의 비밀, 범인은 바로 너 시즌1, 크라임 씬 리턴즈 0화 정도 될 것임

 

가볍게 얘기할건데 혹 사람에 따라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스포 싫어하면 뒤로가기 누르시는걸로.

 

 

 

 

ㄱ                               ㅂ  ㅐ 

ㅗ                                  ㅡ

ㅇ                                   ㅣ

 

 

 

 

 

 

1. 선산

 

일단 다 보긴 함. 처음 예고는 약간 곡성이나 곧 나올 파묘 같은 작품인줄 알았는데 다 보고 나니 그냥 선산은 큰 의미가 없는게 아니었을까 함.

 

그게 선산이었던 금두꺼비였던 하여간 돈 되는거면 되는거였고 다보고 나서 나는 그냥 연상호식 올드보이 아닌가 했음. 

 

사실 교수랑 라이벌은 주인공을 극한으로 몰기 위한 장치였겠지만 교수한테 그렇게 싸바싸바하는 사람이 선산 가격도 안알아보고

 

양아치 같은 룸방 건물주랑 같은 배 탔다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갔음. 거기다가 무슨 고딩들이 칼빵으로 자기를 증명하는건지...

 

거기다가 형사 둘이 화해하는 과정도 너무 쌈마이했음... 하여간 뭐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6화라 그냥저냥 킬링 타임용이었음

 

 

2. 킬러들의 쇼핑몰

 

디즈니플에서 나온 작품이고 이동욱 나온다고 해서 봄. 근데 이동욱 보다는 김혜준이 주연인거 같음. 그리고 박지빈은 뭐 역할은 있겠지만

 

거의 프로 해커 수준 ㅋㅋㅋ 

 

근데 다른거 다 떠나서 디플은 또 2화씩 나와서 무빙처럼 엄청 인기 있는거 아님 흥행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음

 

 

3. 비밀의 비밀

 

다른 사이트에서 한국뺴고 넷플 1위라고 해서 봤는데 괜찮았음. 시즌 1로 깔끔하게 마무리 됐고 외국 작품이지만 연기도 좋았음.

 

다만 주인공이 트라우마를 겪었던 사건이 확신 없는 결정 때문이었는데 전쟁에서 돌아와서도 자기 생각대로 몰고 가서 확신 없이

 

또 일을 진행한것 같았음.

 

하여간 여러가지 떡밥 잘 회수해서 추천할만 함.

 

 

4. 범인은 바로 너 시즌 1

 

이건 아직 다 안보긴 했는데 전에 1화 보다가 접었었는데 유툽 쇼츠보다가 나와서 다시 보게 됨. 기본적으로 처음에는 크라임씬을 기대하고

 

봤다가 너무 유치해서 접었는데 여고추리반보고 보니깐 여고추리반에 드라마적인 부분이 훨씬 큰거라고 생각하니깐 그럭저럭 볼만했음

 

다만 추리적인 부분을 중점으로 두면 안됨. 거기다가 드라마적인 요소가 강해서 중간에 잘못 편집해서 앞뒤가 안 맞는 부분도 있음.

 

그냥 시즌 1은 박민영 귀엽게 나와서 귀로 들으면서 딴거하면서 중간 중간 보는 정도임.

 

 

5. 크라임 씬 리턴즈 0화

 

유툽에 나와서 바로 달려가서 봄. 역시 재미있고 장진 감독님 최고. 관건은 주현영의 적응과 게스트가 누가 나와서 재미를 줄지일 듯.

 

특효 같은건 진짜 최상급이 된 것 같았음. 개인적으로는 콩이랑 김지훈, 전현무, 하니, 소진 정도 기억나고 양세형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크라임 씬에서는 나쁘지 않았음. 빨리 설날 됐으면 좋겠음

 

 

오늘은 세작 볼 생각인데 평가가 갈려서 걱정되긴 함.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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