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고 중에서 유명한 우루과이 571기 추락 사건을 소재로 만든 넷플릭스 영화

나는 해당 사건 내용을 몰라서 결과를 모르고 봤음

너무 숨막히고 답답했다 나도 같이 조난당한 느낌이었음

보다가 강아지 동영상 같이 틀어놨음 긴장감을 좀 풀려고

러닝타임이 좀 긴편 두 시간 반이던가?

한참 극이 진행되는 부분에서는 압박감에 영화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중도하차하기는 싫은 그런 마음이 들었음

안데스 설원 풍광은 쩌는 듯

정말 재밌게 봤음 공개한지 얼마 안 된 것 같던데 한번 봐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