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명배우? 까진 아니여도 준수한 배우들 데리고 똥을 쑨 대표적 작품같음
하녀를 얼버무린 카메라를 멈춰선 안돼 가 되고 싶었나
영화 생각하다 자기도 일본영화와 이건 너무 소재가 똑같아서
급선회했나
아님 자기 영화 생활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조금씩 집어넣은 건지
캐릭터들이 너무 중구난방이고 집중될 상황을 못 그려냄
특히 회장 딸 미도는 너무 이상한 캐릭터임 뭘로 설명 안되는
근데 마지막 장면은 좋았음
그렇게들 환장하는 롱테이크는ㅋㅋㅋ
대중성도 버리고 작품성도 버린...
김지운 영화는 둘 중 하나는 잡았는데 이젠 둘 다 끝인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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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원
그냥 좀 신박한 방법으로 시도해본 영화 같았음 솔까 일반 관객들 입장에서는 이게 머야 싶을거같고
그쪽으로 공부하는 애들은 그래도 참고할만한 영화적 기법 이런게 있지 않을까 싶음
북벌간사마의
ㄹㅇ...어제봤는데 좀 심하더라
년째방구석여포
상업영화라 보기 힘들고 그냥 본인이 만들고 싶은 영화 같음
평소에 영화를 보면 그 영화를 이해 하려고 노력 하는 편인데
이건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도
각 캐릭터들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없었음
그렇다고 웃기는 영화도 아니였고
넷플에 풀려서 다시보긴 할듯
realwoopd
소주 1, 2병 거하게 마시고
자기 성공담 허심탄회 이야기하는 능력있는 부장님같은 영화 였음
이해는 되지만 공감은 잘 안되고
1시간까지는 들을만 한데, 2시간은 조금 힘든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