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은 분명 김성수 감독의 영화 제작노하우가 모두 들어간 영화지만
난 솔직히 이런 영화 못만들거라고 생각했음
왜냐하면 내 기준 최악의 한국 영화 중 하나인 영화 <감기>의 감독이 김성수니까ㅋㅋ
영화 감기는 바이러스 펜데믹에 대한 고증도 없고 신파+국뽕+반미로 뭉친 영화인데
이거보고 김성수감독은 가망없다고 생각했지.
영화도 어느정도 흥행했으니 신파물이나 찍을거다라고 ㅋㅋㅋ
물론 흥행은 실패했지만 아수라라는 영화는 재밌게 봤음
판타지 느와르였지만 차량 추격씬이나 아트부분이 좋았는데
김성수감독은 감기처럼 가족애, 인류애 따위 다루는 영화가 아닌 찐한 수컷냄새나는 느와르 장르로 영화 만들어야한다고 생각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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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어릿
애초에 느와르 전문 감독이라
자유의이차선
파네라이 차시네
뽀그리
아수라는 판타지가 아니..읍읍
개빡치게하네진짜
어이어이 거기까지
프로숨쉼이
아수라는 그럭저럭 재밌게 봤음 대부분 혹평이었지만
일의금요일
아수라 괜찮았는데 왜 혹평이 많은지 잘 모르겠더라
울산보노
비트 꼭 봐. 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