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으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서

자신이 '여성'이기 때문에 힘든걸로

모든 다양한 원인들에 대한 책임을

(개인의 노력, 성과, 병역의무, 취업 잘 안되는 학과 선택 등)

회피하려는 행위 같음

"내가 힘든건 한국사회의 여성에 대한 차별 때문에 힘든거다!"라며

각종 지표들을(남녀임금격차, 성평등지수 등) 입맛대로 해석하면서 자기위로나 하는거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성별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어떤거가 아니기 때문에 핑계대기도 좋음.

문제는 자기위로나 자기연민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모든 책임을 사회한테 떠넘기려한다는거가 아닐까 싶음.

근데 그걸 또 정치권이 받아줘버렸음

남자고 여자고 서로 경쟁자인 시대인데

여성만 힘들다며 여성 가산점, 할당제, 지원 혜택 등

적극적 도입하지 않나 그마저도 굉장히 불합리한 기준으로

(장애인 1점인데 여성 3점 등)

반면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 것으로 여김

남자는 준장애인까지 군대 끌려가고

장애인은 공익 좀 심한 장애인이나 면제

그런데 군인 혜택, 배려 이런거 좀만 나와도 문제삼고

군캉스니 뭐니하면서 조롱하는 것도 방치하고

여성 몰카 가해자가 잡혔다고 여자라서 빨리 잡는다!

동일범죄 동일처벌, 한남소추 재기해(자살해) 라던

혜화역 시위에 여성분들 불편하지 말라하고

일방적으로 비정상적인 페미니스트들을 지지하고 지원해주는데

반대하기보다는 침묵하면서 이득보려 했겠다 싶음

그로 인해 발생한 남녀갈등들은 또 죄다

언제적 일베 들먹이면서 이대남 탓하면

문제에 대한 책임마저 회피가 가능한데

지금까지 페미를 안 할 이유가 없던거지

그러던게 이번 뿌리 페미사태가 터지면서

페미≠성평등, 페미=남성혐오라는 인식이 기성세대들한테도

조금씩 자리잡기 시작했고 이제 정상화 가능성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