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네.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어릴 때부터 저런 붙임성과 사교성 있는 친구들은 부러웠음

반에 저런 친구 하나 있으면 분위기도 좋고 왕따도 없더라

지우개똥 정도는 넘어가 줘도 될법한데..

저런 장점을 말하면서도 굳이 지우개똥 이야기를 해야 했냐고 ㅋㅋㅋㅋ

나도 초등학교때 소외된 친구있으면 1대1로 친해지고 다른 친구들이랑 어울리게 많이 했었음 담임이 나한테 겉도는 애들을 부탁까지 할 정도였으니..근데 지금은 친구 네명밖에 없다 ㅡㅡㅋ

나 고등학생때도 유명한 양아치 몇명이 반에 있었는데 카피바라같은 친구 한 명이 같은 반 친구들 다 친하게 지내서 양아치들도 같은 반 애들 못건들었음.

인성 최소 상위 1퍼

사람들과 사귀고 돌보는건 즐겁지만 수업은 지루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인싸에 성격도좋네 부럽다

마이네임이즈 씹인싸

dust free 지우개 사주면 똥 못만들텐데

러브코미디 하렘물 주인공같네 저러면서 플래그 하나씩 꽂는 거지

만화에 나올 것 같은 캐릭터네

커뮤증 머시기 애니에 모두의 소꿉친구 걔 아니냐

미술용 지우개던가? 잠자리 그려진거

그게 말랑말랑 지우개똥 잘 만들어졌었는데..

나도 좀 따당하는 애랑 놀았는데 막 친절상? 이딴거 받고 그랬음 그땐 뿌듯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고로시 아닌가 싶다

저게 일본에서는 진짜 대단한일임 일본은 이지매 문화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심해서 따 당하는 애 도와주면 같이 이지매 당해서 절대 모른척하거든

카제하야 아니냐 ㅋㅋㅋㅋ

보고 눈물 나네 울아들이랑 비슷

잘커주어서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