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장해서 보니 눈돌아가서더라ㅋㅋ 이것저것 막 사고싶다가도 가격표보고 참게 됨.
일단 동일품목 2개 제한 걸려있고, 물건은 빠지는 대로 계속 채워넣었음. 되팔이들한테 싹다 털릴 거란 걱정은 안 해도 돼서 좋았다.
막상 가보니 실제로 쓸만한 물건이 별로 없는 거 같아서 인형만 몇 개 사가지고 옴. 손바닥 만한게 22,000원임.
예약 못 한 사람들도 현장대기 통해서 들어가던데, 생각보다 많이 들여보내주는 거 같더라. 근데 내일은 미어터질듯
피크민은 진짜 인기 없었고, 스프레툰은 생각보다 맘에 드는 물건이 적어서 아쉬웠음. 마리오랑 동숲 인형이 제일 예뻐보였음.
이건 닌텐도 온라인 회원 인증하면 주는 스티컨데 랜덤으로 줌. 간김에 하나씩 얻어와 ㅎㅎ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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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레나
추천하는 물품 있냐
homage
딱히? 닌텐도 캐릭터 떼고 보면 뭘사도 창렬임ㅋㅋ 그냥 맘에 드는 거 사면 됨
또레나
요시인형이랑 지우개 사려고ㅋㅋ 낼 간다
homage
지우개면 새끼손톱만한거 말하는 건가? 통 안에 차곡차곡 넣어야 많이 넣을 수 있음ㅋㅋ 5처넌인데 나도 샀다. 열댓개 넣은 거 같은데. 그리고 요시도 삼ㅋㅋ
Wanderer
오늘 다녀왔는데 코로그 인형 키링 싹 다 나가서 포기 ㅠ
피크민 꽃병이랑 젤다 머그컵 정도 사왔다
트러플소금빵
가서 40만원 쓰고왔다.... 멈출수가없어
homage
ㅋㅋㅋㅋ 고생했다. 돈이야 또 벌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