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파랜드택틱스나 환세취호전같은 턴제게임 몇번 해봤는데
어떤거 먼저 해볼까???
후보는 택틱스오우거 리본 /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 옥토패스 트래블러2
풍화설월은 해본사람은 명작이라는데 산책 노가다 싫어서 패스함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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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파랜드택틱스나 환세취호전같은 턴제게임 몇번 해봤는데
어떤거 먼저 해볼까???
후보는 택틱스오우거 리본 /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 옥토패스 트래블러2
풍화설월은 해본사람은 명작이라는데 산책 노가다 싫어서 패스함
누골
트라이앵글 추천
연극쟁이
트라이앵그루
끔찍한어떤것
옥토패스는 SRPG가 아니지 않음?
환생연
3개 다 해본 입장에서 옥토패2 > 삼각 > 리본 이었음. 사실 리본은 루트 잘못타서 하다 때려치웠긴 했는데 하여간 옥토패2가 진짜 몰입감 있게 재미있게 했고 삼각도 1회차 엔딩은 다 봄
메리제인
스토리만 좀 접고 보면 파엠 인게이지가 전투는 최고임. 전투 연출과 캐릭터도 아주 양호함. 풍화설월 싫으면 이쪽을 더 추천함. 산책도 심하게 간략화됬음
옥토2는 올해 내가 해본 것중에선 취향맞아서 탑급으로 재밌게하긴 했는데 SRPG 아님.
콘푸로스트
옥토패스1부터 해봐 재밌음
우당탕탕몽실이
프레인 스케이프 토먼트
해떳다수업가자
옥패는 취향탄다. 진짜 찐 소년만화삘 스토리 좋아하는거 아니면 스토리가 없다고 보면 댐. 내 기준 쌉유치햇고 대사도 유치하고. 삼각은 재밋게 햇지만 옥패는 팔아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