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이 성평등이라고?

애초에 페미니즘이라는 용어부터가 성평등이 아님

이걸 인정하는 것부터가 진정한 성평등의 시작이 아닐까

정작 여성계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온갖 용어들을

여성혐오 단어로 규정지어서 바꾸려 하면서

정작 페미니즘이라는 용어는 안 바꿈 ㅋㅋ

점점 세대가 지날수록 성평등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는 중임

정작 정책을 만드는 인간들은 성평등 인식이 떨어지는 구세대들이라 지들 기준으로 성별을 남녀로만 나눠서 오로지 결과적 평등만을 위한 정책이 나옴(그 편이 성과지표상으로는 있어보이니까) 그리고 그 정책들이 성갈등을 조장함

대표적인게 여성할당제, 여성가산점, 여성전용주차장이라고 봄

여성임원이 부족하다 -> 당연하지 성평등 인식이 떨어지는 구세대들이 자라서 임원이 되는데 구세대 남성들이 그 경력 쌓는 동안 구세 여성들은 못쌓았으니까

그 결과 여자상사는 능력 없으면 능력없는 남자 상사보다 더 까임

능력도 없으면서 할당제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짐덩어리라고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가산점을 줌

그 결과 가짜 여성대표(실제 대표의 와이프)들이 우수수 나왔지

온갖 수준 떨어지는 여성서사, 여성감독 뭐 그딴 것들 나오지

진흙 속의 여성 진주를 발견하면 되지 않냐고?

그걸 위해 다른 남성 진주들은 버리고?

여성주차장? 말이 필요하냐

그거 만든 사람이 철회하고 가족전용주차장으로 바꿈

그렇게 구세대 기준 정책들로 인해 

발생한 성별갈등으로 여성계 본인들 입지를 다짐

활동을 하면 할수록 갈등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갈등이 늘어나서 그걸 이유로 예산 타먹으며

존재할 이유를 만들어내어 완벽한 악순환이 완성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