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 시발 어차피 전세대출도 빚인데 깡통 대출 되느니 대출 땡겨서 갚아 나가야지

자동차 할부 땡기느니 집 할부 ㄱㄱㄱ

지방은 모르겠고 서울 ㄱㄱㄱㄱㄱ

부동산 터져야 하는데..

다뒤지던지싯팔 ㅋㅋㅋ

알빠노

거의 끝트머리에 온 거 같다 나라가

집사기 좋을 때는

아무도 부동산 얘기를 안 할 때다

존나 곤두박질치고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을 때 사라

이제 끝이 다와가는거 같다

연준도 금리 인상 몇번 더 할 기세고

한은도 올리지 않으면 더 이상 못버티는 수준까지 와버림.

올리면 부동산은 와르르고, 안올리면 경제가 와르르다

뭐 어찌될지는 한은과 정부에 따란데

뭐가 됐든 좆될건 변치 않음

그래도 블랙스완은 아니니 한은캡틴이 양쪽 저울질하며 잘 운전해줄거라 믿음. 잠깐의 어려움은 있어도 결국 뚫어 낼거라 생각함

것과 별개로 사람이 줄어서 좆되는건 모르겠다 ㅅㅂ

옛날 어른들이 많이 못배우고, 장사하거나 취직해서 일만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들 집하나 장만하겠다고 아우다웅살다가 집장만 하고나니, 눈에 보이는 재테크라고는 집밖에 안보였던거임. 은행이자 높던시절에는 은행에 돈박아놓음 알아서 돈이 불었는데, 이자 줄고나니 보이는거라곤 집사서 세주는거 밖에 없다보니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이어지는거지. 60대 이상 분들중에 집 2채 이상 가진분들이 한둘이냐. 그러다보니 집사려고 대출 끌어오니 부채가 클 수 밖에.

정신나간 부동산 부양책으로 다같이 좆되보자 하는중 ㅋㅋ 마지막 폭탄 돌리기 드가자~

그래서 미국 지수추종 ETF 나 무지성 적립 중

0원이라 내가 평균을 깍았어

양극화 오면서 동남아처럼 되어 가는 건데 그쪽이랑 다르게 한국은 남의 눈 의식하면서 포기란 걸 모르고 살아서 출산이 곤두박질 치는 거지. 다 '남들' 처럼 풀빌라 가고 수백짜리 조리원 가야 하고 하거든 ㅋ

??? : 국가의 미래따위 알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