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페미들이 말하는 "소추", "멸치", "어좁", "도태한남" 등의 혐오표현은 결국 남성들에게 "남자다움"을 요구하는 정상성 압력이다.

2. 성적매력이 떨어지는 남성들에 대한 "남자다움"에 대한 강요는 한국페미들이 그토록 남성혐오의 이유로서 설파하는 "여성성 압력"과 별반 다르지 않다.

3. 사실 페미니즘에서 추구하는 "성적 역할에 대한 압력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개념은 선진국에 가까울수록 여성뿐만이 아닌 남성들에게도 필요한 이야기다.

한국페미는 "성적으로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는 커녕 그 가치에 "페미니즘(여성들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이념)"이라는 이름을 덧씌워

그 권력을 여성들이 독차지하고 위해서만 사용하고 있다.

사실 "페미니즘"이 표면상으로 추구하는 가치는 사실 그 어떤 시대보다 현대의 선진국들, 특히 한국의 남성들에게 필요한 가치이다.

그러나 가장 필요로하는 가치조차 여성 이외에는 취하지 못하도록 포지셔닝하여 알박아놓은게 한국의 페미니즘이며, 그 위치에너지에서 얻은 젠더권력을 바탕으로 사회를 취향껏 주무르며 사회를 망치고 있다.

한국인은 모든 국민을 위해 사용되어야할 "빼앗긴 페미니즘"을 여성권력단체로부터 되찾아야 할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줏어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개붕이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