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런거 한번 만들어보고싶네 어떻게 하는거지 대체??

근데 저런건 언제 쓰는거지

존나 멋있는데 상업적으로(?) 저런 슬라이드를 본적이 없네

교수들은 그냥 존나 단순무식하게 만드니까 좋아하던데

ppt 전문으로 만들어주는 업체에서 저렇게 만들어 줌

근데 관공서 일이면 이 공무원 양반들이 프리젠테이션 중에도 꼭 프린트 해서 보는걸 선호해서

그냥 표 집어 넣고 온갖 그래프 다 때려넣은 보고서 스타일로 만들어야 함

저게 피피티로 됨?ㄷㄷ

디자인팀이나 쓰지 그 외 부서는 썼다가 그날 조리돌림 당할 준비 해야함

스티브잡스 오열중

목적/분야 등에 따라서 방향성이 너무나도 다름

학부생 교양발표할때는 저런거 좋음

근데 저렇게 할거면 그냥 영상작업해서

노드마다 멈추는게 훨씬 편하지싶은데

으르신들은 정신사나운거 싫어하더라 ㅋㅋㅋ

다 떠나서 저렇게 3D로 움직이게 어케 만드냐

저런식으로 만들고 설명만 잘 때리면 마니 조아보이는디

3D 오브젝트 직접 만들어서 슬라이드에 붙여넣고

다음 슬라이드에서 각도나 위치조절 한 다음 화면전환 모핑으로 하면 됩니다!

이건 피피티가 아닌 것 같은디

자네는 가서 유튜브 편집이나 하게

이게 피피티로 되는그였어?

이뻐보이지만 가독성 개구리네

파워포인트 기능은 아닌거같은데 뭘로만든거지

그냥 가독성 구리고 정신팔려서 산만함. 저건 PPT가 아니라 광고에 써야지 딱 처음에서 아래 읽을 수 없는 줄글 중요한거만 불렛포인트로 딱 정리하면 되겠구만

이런거 인스타에서 봤어 외국인들이 여래요래 하고 저래주래 해서 뚝딱 만드는데

나는 쓸떼 없어서 그냥 봄

저거 파워포인트가 아니라 다른툴 아니나

에프터이펙트잖아

윗분들 특 "어휴...이렇게 꾸밀 시간에 딴 일을 좀 더 하지 그랬냐...ㅉㅉㅉ"

관공서 다닐때 업체가 저거보다 더 개쩔게 만들어왔는데 부서장이 움직이는거 거의 다 없애라고 함

왜냐면 윗분들이 나이가 많아서 어지러워함ㅋㅋㅋㅋ

일반회사는 저런거 쓸일 없고 어디서 쓰냐면 존나게 큰 광고회사에서는 필요함

그냥 족고수잖아

아직도 흰바탕에 사진 넣고 글자수 줄여 내용전달에만 맞춰 하는데 ;;;

학교에서 저정도 퀄 뽑아내면 납치됨

공모전 경력빨로 입사해서 신입 때 힘 바짝줘서 만들고 했는데

이제 15년차되고 컨펌을 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뻔한 이야기를 구구절절 형형색색 풀어넣는게 시간낭비 같다는 생각이 듦

만드는 것도 시간낭빈데 보는 것도 시간낭비야. 저런걸 하루에 몇개에서 몇십개를 보고 정리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배경과 제안과 이유만 깔끔하게 되있길 바라거든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결국 간단한 도표나 맥킨지 차트 따다쓰는게 만드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가장 보기 편하다. 실제로 회사 템플릿도 그렇게 되어있고

저렇게 애니메이션 많이 따다 써도 되는건 내 생각에 브랜딩 또는 광고 제안 할 때 뿐이야

마케팅쪽에는 쓸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