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에서 멈춤

하 일단 난 인스타 스타, BJ같은 인풀루언서들이 등장하면 그 컨텐츠를 못보겠어

내가 인풀루언서들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요즘 그런 직업?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하면 아묻따 부정적으로 묘사됨 그래서 캐릭터 자체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 부족함

셀러브리티, 너의 모든것 시즌3,4보면 그런 경향이 정말 두드러지는데 

아니 인플루언서 혹은 셀럽 캐릭터라는 이유만으로 그 캐릭터가 골빈 멍청이거나 위선 가득한 인물이라는걸 그냥 받아들여라 식으로 진행되는데 너무 캐릭터가 지나치게 1차원적으로 평면적이라 몰입을 못하겠더라

내가 아묻따 악하거나 병신인 캐릭터를 ㅈㄴ 싫어하는데 딱 그럼

그리고 마스크 걸은 그런 결은 아니지만 내가 곽튜브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막 대화하면서 같이 여행하는 영상은 불쾌하고 오글거려서 못보는데 이건 하 도저히 플레이 버튼을 못누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