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평점 5.72☆

원작은 2016년에 만든 웹 코믹

이 분야의 체고조넘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시리즈에 비빌 순 없으나

충분히 매력적인 영상미를 가지고 있었고

진부한 스토리에 누구나 아는 메시지지만 

주인공의 깨발랄한 성격과 다양한 금수들로 변할 수 있는 주인공의 능력 탓에

영화 흐름 자체가 지루하지 않고 빠르게 흘러갔다 

그 씨발 똥꼬충 새끼들이 기어나오지만 않았다면 

재밌는 킬링타임용 애니메이션 영화로 8-9점대는 박을 수 있었을 것이다

정말 굳이 쳐넣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무 영양가 없는 게이이며 

영화 보는 내내 얼탱이가 없었다

같이 오랜 시간을 수련하며 쌓인 끈끈한 전우애 이런거로 충분하지 않았나?

이 새끼들이 나올때마다 흑어공주 마냥 내 미간도 넓어졌다

네이버 영화 평점 리뷰에 이딴 게 있었는데

- 동성애가 나와서 싫다면 이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이니

두 번 세 번 더 보고 오라는 말을 하고 싶음 아니면 책을 좀 많이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추천함 - 

헛웃음이 나오더라 

영화 대충 봐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충분히 이해 가능한데 

게이 새끼가 없으면 이해를 못하는 능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 영화는 간단하게 설명 가능하다

다 된 밥에 게이 뿌리기로 망했다고 본다

주 고객층이 성인이면 옳고 그름을 본인이 나름 잘 판단하여

허허 게이새끼들 하고 끝내든지 할 수 있지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임에도 게이새끼들 입술 부딪히는 장면을 쳐넣다니

미래가 어두워진다

제발 지들끼리 조용히 물고 빨면 그냥 그런갑다...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많으니... 하고 넘어갈 사람들 조차도 

무지성으로 스팸을 김치에 싸서 먹어보세요 츄라이 츄라이 하니깐 욕을 쳐먹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