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캐릭터들을 다 살리고 싶었던 감독
결국 다 나옴 황장수, 조석봉, 문영옥, 신혜연 등
문영옥 우연히 만나는건 좀 별로였던거 같음
또 손석구가 배우로써 너무 떠서 비중을 많이 둘 수 밖에 없었던거 같음(시즌1때만 해도 손석구가 이렇게 유명하진 않은 상태)
시즌1이 병사들의 어두운 면을 다뤘던 반면
시즌2는 군 고위층의 어두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재판 장면을 넣고 싶었던거 같은데
이것 저것 다 살리려다 보니 내용이 산으로 간거 같음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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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뽕
그렇다고 재미가없냐 하면 그건 또 아닌데
시즌1때의 그 좆같음의 맛이 없음
사실 DP가 이렇게 떴었던 것도 군 병영생활의 PTSD를 이렇게까지 자극했던 드라마가 없었기 때문이라
SC30
ㅇㅇ맞음
초반에 안준호 괴롭힐때 '이제 시작이구나...' 했는데 그 뒤로 걔네들 조지는게 거의 안나와서 아쉬웠음
끄레스뽀
dp1이 딱 웹툰 원작 스토리 아님?
지금은 오리지널 스토리 되니까 븅신 된거 아닌가?
네고막에숨결
다른건 몰라도 문영옥은 다시 나와도 이쁘더라...
긱김
gp는 빼지 존나 말안됌 ㅋㅋ
Ryus
1편보고 ㅅㅂ 시즌1보다 더하겠군아 두근두근거렸는데 걍 캐주얼 판타지 장르였음....
제로이드
아니 시즌2는 개연성과 고증이 말이되는게 없음
그냥 판타지로 보면 됨
판타지로보면 그냥 연출이 나쁘진 않고 평균수준
모범택시나 사냥개들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