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넌 쑤까~

치키브리끼 ~

웁~빠쮸끼

합펍소총

RIS나 레일같은 추가 모듈러가 불가능한 통짜 총몸이라 그랬다는거 같던데 요즘은 다 가능해서 또 쓸만한가봐

L85 같은 태생부터 잘못만든 고자총 말고는

장전할때 개같고 무게중심도 개같음

승무원이나 참호전 등 총신 짧으면 이득인데서만 쓰인다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고 나머지는 야생의 밀덕이 와서 설명해줄듯

그 특유의 장점때문에 불펍을 가는건데

요즘은 기술발전으로 돈만 더 쓰면 일반소총도 같은 장점을 가질 수 있어서...

물론 그것도 미국 이야기고 우크라이나는 최소한의 지출로 커버를 해야하는 경우라

총무게 중심이 뒤에 있는 바람에 총구 들림이 심해서 반동이 오히려 더심해지고 짧은 길이로 시가전 유리함을 내세웠는데 그냥 일반 소총 개머리판을 접게 만들거나 짧게 수납 가능하게 만드는게 더 이점이 많다고 하더라

ㄹㅇ 그래서 불펍이 사장됐을텐데 정비도글코. 저건 AK 베이스라 구조도 단순하고 불펍장점 쓰깐거라 좋을 듯

우크라이나는 산이 별로 없는 넓은 평야 지역이니까

교전거리가 존나 길어서

유효사거리가 짧은 단축형 총기가 불리하고

넓으니까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탑승중에는 단축형 총기가 편하니까...

단축형 총기 사이즈인데도 유효사거리는 매우 긴 불펍 소총이 유리한가보지

프랑스도 넓은 평야가 많은데... 그래서 불펍 소총인 파마스를 제식 소총으로 계속 쓰는걸지도

이러나 저러나 길이 짧고 총구 덜 튀어나오는 곳에서 나오는 장점이 어마어마한가봐

어그만 해도 사실 뭐 방아쇠 당김감 괴상한 것 빼곤 수십년간 호평만 가득한 총이었고

파마스(더불어 L85)같은 총은 악평의 포인트가 불펍보다는 다른 곳에 많이 있었으니 . .

총몸 뒤에 gp25 고무 개머리판 패드 달려있잖음 그게 개머리판역할임

그런데 돌이켜보면 메이저 제식으로 쓰인 불펍 중 정상적인 새기가 드물었던 점도 고려해 봐야 함

당장 유럽 2강 애들만 해도 FAMAS, L85인데 얘네는 상태 정말 안 좋았지

반면 AUG는 세계명작으로 칭송받고, 크로아티아의 VHS는 이라크에서 알라쟁이들 쓸고 다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