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다크소울보다 재밌는 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 착각하는 정신병 걸린 고아 새끼들이 만든 게임

 

 

전체적으로 요즘 자주 보이는 2D 다크소울의 양식을 그대로 가져온 게임인데

 

 

게임성 자체를 캐주얼하면서도 짜증나게 만들어놨다

 

 

가장 짜증나는 부분이 맵 이동 시스템인데

 

 

이 겜은 주변 몹에 어그로가 끌려있으면 내가 다음 맵으로 갈 수 없음

 

 

보스 난이도가 빡빡한 게임은 보스 트라이에 최대한 지장 없는 동선을 유지해주는 게 좋은데

 

 

게임이 좆병신 같아서 내가 보스 잡으러 가는 동안 주변에 있는 몹도 다 잡고 가라고 강요를 함

 

 

파리 새끼 왜왱 날아다니는 거 꾸역 꾸역 점프해서 잡고 나면, 다음 맵에 또 파리 새끼들 3마리 젠 되있어서 그 새끼들 잡고 가야됨

 

 

 

 

필드 보스 트라이하다가 이거 한 번 걸리면 진짜 욕설 튀어나옴

 

 

다른 2D 소울라이크도 이런가?

 

 

 

 

 

그리고 몬스터들 돌려쓰기가 심한 편인데

 

 

이건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솔직히 여기까지 별 신경 안쓰이거든?

 

 

 

 

 

 

근데 농담안하고 딱 이렇게 생긴 파리군집 몬스터 보스가 '오로치' 같은 이름 달고 나와서 개좆같은 패턴 쓰는 거 보고

 

 

이 새끼들 게임 좆으로 만들었구나 싶어서 접음

 

 

저 새끼 패턴

 

 

좆만한 히트박스 달고 붕붕 날아다니다가, 한 번 잡으면 0.2초 당 데미지 4씩 가불 도트딜 존나 박아서 회복할 틈새도 없이 말려죽이기

 

 

사실 원래 파리 잡몹들도 똑같은 패턴 쓰긴 하는데

 

 

파리 새끼 체력 공격력을 10배 뻥튀기 해서 필드에 풀어놓으니까

 

 

더하면 깰 것 같은데 그냥 저 새끼한테 맞는게 개좆같아서 게임 접게됨

 

 

불쾌한 패턴을 만들어놨는데 더 할 이유를 모르겠음

 

 

엘든링이 날파리 새끼를 모델링 돌려쓴 보스로 만들어서 공격력 10배 체력 100배로 필드 보스 만들어놨으면 

 

 

96점 받았겠냐고

 

 

 

 

 

 

 

그리고 게임이 몬스터 웨이브를 잡으면서 나아가다보니 

 

 

길 뚫다가 한번 죽으면 피로감이 장난 아니게 몰려온다

 

 

게임의 핵심 컨텐츠나 다름 없음

 

 

몬스터 많이 나오면 그거 다 쓸어담으면서 나아가기

 

 

근데 이게 내가 잘하고 있으면 재밌는데 삐끗했을 때 낙차가 너무 큼.

 

 

 

 

 

 

 

 

그리고 이 겜 무기 제작은 대체 어떻게 하는 거임?

 

 

혹시 게임 후반에 나오냐?

 

 

내가 왕도 파트까지 진행했는데 이 새끼들 무기 제작 어떻게 하는 지 튜토리얼을 안알려줌

 

 

마녀한테 장비 생성해도 무기는 안만들어주던데

 

 

이거 왜 튜토리얼이 없음?

 

 

어떤 병신겜이 무기 제작을 어떻게 하는 지는 안알려주고

 

 

무기 레시피만 알려주는 거임?

 

 

무기 제작이 안열려있는데 무기 레시피를 보상으로 주는 게임이 있다? 

 

 

 

 

 

 

그리고 요리 레시피 퀘들 병신 같은게 길바닥에 레시피 떨어져있는 것까진 그렇다치자

 

 

근데 왜 던전에서 레시피를 확인했는데 등록이 안되는 거임?

 

 

왜 내가 그걸 외워서 요리할 수 있는 장소로 간 다음에 요리를 해야 레시피가 등록이 되는 거?

 

 

플레이타임 좆만하게 늘리려고 이렇게까지 해야겠음?

 

 

 

 

 

 

병신겜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