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것 그대로를 그려야 더 몰입이 잘되는 작가들이 있음.

김성모, 기안 등등...

명쟉

근데 우리 기안형이 저랬다고..?

기안....단편의 악마ㄷㄷ

보고 있으면 원나잇 할 때 모텔의 그 습한 냄새까지 풍겨올 것 같은 느낌

이 감성은 일본 작가 포함에서 지금까지 그 어떤 작가도 만들어내지 못했음

어휘력이 부족해도 묘사력이 미칠수가 있구나 ㄷㄷㄷ

무질서하게 어질러진 00년대의 잡동사니들이 요즘의 것보다 더 세련되게 느껴지기도 하네

감성 뒤진다…

기안84 단편선은 청춘 그 자체임

기안 단편 진짜 느낌있으

원나잇하고 허전하고 허무한 느낌은 이 만화보다 더 잘 표현하기 어려울듯

기안 복학왕은 예비군편만 보면 된다. ㄹㅇ 몰입하면서 봤지

이렁거 퍼와도대나염

천재향 첨가 느낌이네

기안 역시 리얼리티 하나는 신급......

이런장면 하나하나

진짜 인싸 경험자가 그리니까

이질감이 없음

이거 음악도 들으면서 보면 크...

ㅆㅂ 천재맞는거같다 진짜

ㄹㅇ 원나잇 자극적이지 새로운여자도 매력적이고

그래서이제뭐함

ㅋㅋㅋㅋㅋ 시발 지금보니 배용준 존나 박명수처럼 그려놨네

저러고 현타 끝나고 ㅈ대가리 슬슬 스기시작하면 다시 나가서 반복이지ㅋㅋㅋㅋㅋ

야후시절부터 좋아했는데 용됐지

남의 현자타임을 다 보네 ㅋㅋㅋ

기안이 진짜 허무하고 공허하고 이런 감정을 잘 살리는거 같음 이런 감정선들을 잘 살리는게 되게 힘들텐데 이런 쪽으론 타고난듯

그래서 볼때마다 ㅈㄴ 불쾌하다

20대때볼때랑 30대때볼때 또 느낌이다르네

딘 - 하루살이 추천

기안도 겁나 생각이 많고 고뇌하는 스타일이구나

..

볼때마다 지하나이트 쿵쿵소리랑 곰팡이 냄새가 느껴짐

80-90년대생들 00년대 시절 부평 테마의거리 감성 진짜 그 냄새까지 생생하게 기억나게하는 만화네

역시 날것이 가장 멋지게 나오네

야후시절 기안단편선 볼수있으면 봐봐.난 그때부터 이사람 뭐지 싶었음

기안 야후시절이 진짜 악마의재능 그자체였는데

금방 네이버간다길래 잘됐나보다 했는데 패션왕하는거보고 아....

결국 다 까이고 이런걸로 가버렸구나 싶었음

단편만 해야됨 단편때만 재밋게 봄ㅋㅋ

기안 노병가랑 단편때가 진짜 악마의 재능이였는데

남자의 그시절을 후벼파는 날것의 맛이 있음

대사들이 기안 말투로 읽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