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오브 디 엔드리스의 후속작 엔드리스 던전. 

세가에서 배급하고 로그라이트 + 타워 디펜스를 스까놓은 탑뷰 게임인데 원래 멀티 플랫폼으로 5월 15일 이미 발매를 했어야 했지만
개발사측에서 버그와 여러 이유로 올해 10월 15일로 발매 연기됨. 

스위치판은 추후 따로 업데이트 하겠다 해서 10월 15일에 다른 기종과 함께 발매될지는 미정. 

전작은 4인 이었는데 개발중에 3인 코옵이 최적이라 하여 최대 3인 플레이 가능하고 스위치도 마찬가지로 3인 플레이 가능한데 스위치 본체 1대로
조이콘 나눠쥐면 동시 2인까지, 조이콘 하나 더 있으면 3인까지 가능할것으로 보임. (발매전 정보는 그러함)

탑뷰 게임이라 한 화면에 다 뿌릴지 아니면 분할할지는 아직 모르겠음. 
제대로 나오면 탑뷰 접대용(파티) 게임으로 최고이지 않을까 함.
가격은 44,800원

이게 14년에 나온 전작이고 

이건 10월에 나올 신작. 그래픽이나 모델링이 엄청 깔끔해짐.
 

대충 스퀘어 미로 같은 방 돌아다니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몹 잡고 디펜스 가젯 설치해 저지하고 크리스탈 보행 로봇을 보호하면 되는 겜.
 

두 번째로 기다리는 겜은 기가배쉬라는 게임으로 이미 다른 플랫폼으로 발매 되었지만 스위치 버전으로도 8월 3일 발매 예정.
괴수와 괴수가 싸우는 몬스터버스 영화나 특촬물이 떠오르는 살짝 싼마이 감성이 보이는 게임.
스위치는 하드웨어 한계인지 텍스처나 오브젝트가 너프 먹었지만 게임 자체는 재밌음.
조작도 스매스브라더스처럼 단순해서 쉬운편.  가격은 32,000원

이 게임 역시 닌텐도 1대로 조이콘 나눠쥐고 2인 플레이 가능. 조이콘 한 세트 더 있으면 4인까지.
스토리 모드도 있지만 대전이 메인이라 비중은 없음. 이것또 접대용 게임으로 괜찮아서 기대중.

 

세 번째는  모탈컴뱃의 12번째 작품이지 리부트인 모탈컴뱃1. 뭐 원점으로 회귀한다해서 넘버링이 12가 아니라 1을 했다고...
모탈컴뱃 시리즈를 자주 즐긴건 아닌데 처음 나왔을 때 워낙 센세이션했고 지금은 매니아층도 많아서 일단 리스트에 넣음.
멀티 플랫폼 발매 예정이고 스위치는 역시 2인까지 지원해줌. 온리인은 최대 8인.
내가 알기론 이것도 철권마냥 커맨드가 있던걸로 기억해서 물리적인 입력키 부족으로 아마도 조이콘 2세트가 있어야 2인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을까함.

 9월 19일 발매 예정이고 가격은 69.99달러인데 지금 가격 측정보면 대충 젤다랑 같은 74,800원에 나오지 않을까 함. 비싸다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