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이 이빠이 데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20년 전 일임.

고딩 여름방학 때 학교에서 돈 100정도 내면 자매결연 맺은 일본학교랑 교류 + 관광 목적으로 9박10일 보내준 적이 있었다. 남고인데 20명 정도 갔고 90프로는 애니에 환장한 육수새끼들이 많았다. 한참 성장기에 육수 고딩들을 막을 곳이 없었음.

가는 곳마다 모든 음식점 거덜내는데 그때마다 주인집 사장의 놀라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더라.

한 번은 고기집뷔페를 갔는데 거덜내니까 집주인이 울면서 내보낸 적도 있었고, 어떤 집주인은 고딩이 아니고 한국 군인들 아니냐며 묻기도 했음. 지금 생각하니 추억돋네

말 왤케 재밌게 함 ㅋㅋㅋㅋㅋㅋ

차 타이어 펑크로 화룡점정을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결말 ㅋㅋㅋㅋㅋ

몇살인데 저렇게 잘먹노. 난 딱 30대 초반되니까 소화능력 급떨어지던데. 그전까지만 해도 뷔페가면 양으로는 누구한테도 안 졌는데 요즘은 뷔페에서 조금만 먹고도 그날이랑 다음날 아침까지 배불러서 아무것도 안먹음. 트럼하면 기름냄새 올라오고.

얇은 전완근 ㅋㅋ

아니 시발 필력이 프론데?

다라이 이빠이 ㅋㅋㅋ 펑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빵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차 타이어 펑크가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 돼지들 모두 만족해한 훈훈한 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

차 : 시발 그냥 뒤질게~

타이어펑크 씹ㅋㅋ

행복전도사들이네

ㅋㅋㅋㅋㅋㅋㅋ개터지네 돼지주제에 왜이리 필력이 좋아

과하지 않으면거 웃기게 잘쓴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타이어 펑크남 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개웃었네 일본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