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6번이 제일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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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게가소로워
내 친구중에 서른인데 야구프로선수하고싶다고 얘기하고 다니던 친구가 있엇음. 진지하게 서울 올라와서 야구스쿨 다닐려고 하다가 포기했는데, 이런게 무모한 꿈이라고 생각함.
기르수
1번과 13번이 모순되어 있지 않나요?
비나비
두개는 별개야
상반된게 아니고
이복떡
일침날리는 쿨찐들, 뭐든 비꽈서 보는애들 보면서 반면교사 삼는다 고맙다
비나비
16번
허황된 꿈 보단 내가 이룰 수 있는 꿈을 쫒으라는 의미라고 생각 했는데
꿈을 크게 가지지 마라라고 해석하는 애들이 많구나
뉘버그링
16번은 체게바라식 해석이 나한텐 더 와닿음
가슴속엔 큰 꿈을 품지만 차가운 머리로 대응해야함
운에 너무 치부하는 것도 반대. 에디슨의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이 주는 울림이 더 큼
뉘버그링
올라갈수록 나보다 더 대단한 사람들을 보게되니 겸손함을 강조하려고 하는 말인듯
존재하지않는닉네임입니다
저 모든걸 관통하는 기본은
끈기,재능이라고 봐
별볼일없고 재능없는 사람한테는(노력포함)
운조차 비켜감
졸라 노력햇는데도 운이 안오는데 말이지
저사실개드립가입했어요
노력을 안하면 막상 운이 와도 알아챌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bona
댓글꼬라지..
일단 반박하고 보는건 본인이50대 그런거겠지
아다공룡둘리
반복되는 하루, 매일 매일 똑같은 일상, 매일 매일 새롭게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인생 아닙니까
543210
드럴듯한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무의미함.
투덜이
나한테 와닿는 것만 걍 주워다가 인생살때 쓰면되는거지 ㅋㅋ
아멜리아왓슨
운칠기삼처럼 쓸모없는 소리하는 사람은 인생도 쓸모없는 생각에 낭비하며 살고있을 확률이 매우높음
아나 모르나 사는건 똑같거든
초년성공 중년상처 노년빈곤등도 싹다 틀린말
추하게 남한테 위안 구하며 살고싶지 않으면 중심을 튼튼히 잡자
마리의보더콜리를키울거야
5번은 특히 공감안됨
강물을거스르는연어
영양가는 좀 따져야 됨...
돈많은백수가되고싶다
난 17번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갈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