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성장을 하는 건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외상이 없이 무난히 성장하여 건강해지는 것이 오히려 안전하다. 그리고 외상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발생한다.

저게 맞다고 해도 시련과 상처가 많았던 사람에게 너는 단지 녹슬었을 뿐이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 대신 너의 시련과 상처보다 너는 크다고 말해주고 싶다.

심리학계에서 성장을 한다는데 통계도 볼줄 모르는 글쟁이들이 감당못할 소리를 하네

난 성공하는 과정에서 생긴 시련만 성장 시킨다 생각함..

그 극복하는 경험과 감정이 쌓이고 쌓여 성장시키지

실패 과정의 시련은 그냥 그걸 버티냐 못버티냐 뿐인것 같음.

시련을 겪고있는 사람에겐 너무 잔인한말이다 이놈들아

사람은 시련을 겪으며 여기저기 상처가 나기 마련이다.

아프고 쓰리고 벌어지고 피가 날 지언정

사람은 서로를 보듬어주고 서로 사랑하며 함께 성장해 나아가기 마련이다.

벌어진 상처에는 새 살이 올라오고 아프고 쓰리고 피가 흐르는 너에게는 내가 힘이 되리다.

혼자만이 견디기 힘든 세상에 함께 하고자 다가가기에 좋지 않은가

상처가 생기면 치료를 받아야지 뭘 강하게 만들어.버티면 부러진다고

??? : 아프니까 청춘은 개소리에요.... 아프면 병원을 가야죠

저런식으로 생각을 하면 사랑이 사람을 성장시킨다는 것도 자위에 불과하며 모든것은 유전자에 새겨진대로만 결과를 만들어낸다.

저치들은 사람은 난대로 살아야 하고 너희들이 날고 기고 시련지랄을 해도 나만큼 성공은 못한다는 생각으로 세상을 내려다보는 인간들이다

상처 주지 말랬지 퍼다 주라고했냐고

맞는 말인데

가끔 씨발 시련좀 겪었으면 하는 대가리에 꽃만찬 폐급새끼들이 있음...

시련이라는 말이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사지마비부터 똥눌때 휴지 없는것까지 전부 포괄한다.

참 맞는 말이다. 근데 살다보면 어쩔수없이 시련을 겪게되니 슬픔

강해지는게 아니고 강해지지않으면 무너지니까 확증편향이지

시련의 강도의 문제 아닐까...

자기가 견뎌낼 수 있을정도의 시련을 골라서 마주칠수는 없을테니....

본인이 시련을 통해 배운게 없으면 녹스는거고

배운게 있으면 강해지는거지.

상처건 사랑이건 뭘 통해서건 어떤 일을 겪고 생각하고 대처하고 해내면서 사람이 강해지는듯

연애를 통해 직장생활을 통해 친구를 만나면서 부모님을 잃거나 하면서..모든게 다 인생의 경험치지

케바케

미국에서 무슨 동기부여와 사랑에 관해 강의하던 사람이 자식한테 우쭈쭈 니가 최고야 하면서 키웠다가 성인돼서 자녀 두명이 다 약쟁이 됨

그 이유를 알아보니 부모님이 우쭈쭈해주던 세상과 직접 맞부딪친 세상과의 괴리감과 사회의 쓴맛을 보고 좌절하여 약쟁이로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