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이 강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강한놈이 살아남는거다

비슷한 말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ㅋ 대부분은 실패 이후 인생이 꼬이기 시작함. ㅋ

맞지.... 시련을 많이 겪으면 사람이 강해지는게 아니라 너덜너덜 해지지...

어린 시절 있던 그 특유의 감각이 사라지는 이유

자라면서 시련에 의해 무뎌짐

저말이 정말인게 시련을 통해 성장했다는 사람들보면 죄다 어딘가 삐뚫어져있거나 왜곡되어있음.

사람이 시련을 많이 겪게되면 그에 따른 방어태세를 준비하게 되어있음.

반대로 사랑을 많이 겪게 되면 포용력을 갖추게되고. 이 두 차이가 인간관계를 이어감에 있어서는 하늘과 땅차이인듯.

부디 힘내고있는사람한테 이런거 보여주지말길

근데 보통 전문적인 훈련이나 학습등은 그게 육체적인거든 지식이든 고통스러운 과정임

그 고통을 감내하지 않고 어떻게 성장하냐?

의대생들 의과수업이 시련이라 생각하지 테마파크라고 생각하진 않자너 ㅋㅋ

코인으로 재산날리는 시련말하는거면 논외

아 강철의 연금술사 모르시는구나!

상처를 치유해줄 사람어디 없나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다만 그 고통이 나를 거의 뒤질뻔하게 만든다는걸 잊지말아라

그러니 되도록 그런 고통을 받지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것이 옳다

시련에서 뇌가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쌓아야 성장을 하지 날아오는 시련을 쳐맞기만 하면 그냥 맞다 죽는다

그래서 내가 탑에서 1킬 14데스 꼬라박으면 정글탓하고 까먹기때문에 만년골드임

나도 시련이 강하게 해준다 믿었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말한다

사랑으로 성장하는게 맞다

시련을 상처라고 생각하는게 웃긴거같은데. 예를 들어 ppt발표를 진짜 하시 싫어하는 사람한텐 발표하는게 시련이라 볼수있음. 이런걸 힘들다고 안하면 그 분야에선 절대 성장을 못함. 성장을 안해도 살수있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지만 경쟁이 당연한 사회에 꿈같은 소리지. 니들 후임 들어왔는데 ㅆㅂ 성장은 못하고 있고 사랑타령하고 있어봐라 저위에 글이 눈에 들어오나.

시련을 극복했을때 강해지는거지

단순히 시련 만나기만 해도 강해지면 ㅋㅋㅋ

무슨 게인가 에 비유한 말도 있지 않나

근데 시련과 상처가 동일한 개념이 맞나

시련이 더 큰 개념아닌가

운동선수나 군인들이 혹독한 훈련을 받는건 시련이지 상처가 아니고

과학자나 연구원들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게 시련이지 그들이 실패했다고 헐뜯는게 상처아니냐

사랑이 제일 큰 시련인데, 시발년들 ㅠ

깨지고 부서지면서 다시 극복하면서 성장하는게 사람이지 ㅋㅋ 아닌것같애들은 넌 못할애니까 그냥 대충살면된다

하...이상 미쳤다...

이런 말들 대부분이 사바사인듯

그래서 솔직히 귀담아 듣지는 않음

내가 겪고 경험한 걸 토대로 살아갈 뿐 남한테 강요나 말도 안 함

애초에 세상 살아가면서 상처와 시련이 없을수가 있냐? 뭔 개풀뜯어먹는 소리로 김제동같은 꽃나라 소리나 하고앉았는지ㅋㅋㅋ 모든 경험은 필연적이고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느냐 아니냐는 본인에게 달려있을 뿐임 시련이니 뭐니 더 잘될수 있었느니는 결과론일 뿐이고

적당히 상처나야 굳은살이 생기지 절단날정도면 회복 못해

사람마다 다 다른거임

누구는 특정 자극에 내성이 없어서 약할수도 있고 누구는 강할수도 있고

적절히 필요하다는 얘기로 들어야지

사랑만 받는다고 좋은건 아닐수도 있음

별거 아닌 상처에 큰충격 받을수도 있거든

그냥 모난곳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둥그렇게 변하는거 아닌가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닌듯

작가다 보니 기존 통념을 한번 비틀어 표현했을뿐 개쌉소리에 불과함

인간의 호승심과 투쟁심은 유전자 단위로 각인되어있고

경쟁에 뒤쳐지면 상처입고 홀연히 떠나려하는 기질이 그 어느 생명체보다 타고났음

태어나기를 빼어난 프레데터로 태어난게 인간인데 사랑으로 성장이니 뭐니 생존앞에선 ㄹㅇ개쌉소리임

애당초 인간 자체가 상처주고 상처받는걸 즐기고 좋아한다. 기질 자체가 사랑과 포용과는 거리가 먼 존재임

진화학적 관점에서 상처를 주는 행위는 본인의 더 나은 안위를 위한 자연스러운 이기적본능이고 어떤 미사여구를 붙인들 이 본능을 이길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음

더 나아가 생명은 엔트로피라는 이름으로 파도처럼 밀려오는 카오스적 무질서 앞에서 필연적으로 역행하는 존재여야 하는데 상처없이 살아가리란건 불가능한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