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문학(페미니즘 보르노)

순문학 질 존나 떨어진지 10년 넘음. 진짜 개병신 같은 것들밖에 안남았어. 문장딸만 존나치지 내용이 텅텅 비어있음.

나 순문학 좋아해서 습작까지 해본 개붕이인데...

솔직히 이건 순문학쪽에서 할 말 없음...

문단권력이라고 소위 급이 안되는 작가들은 그쪽에 밉보이면 글을 낼 곳이 없음

예술이랍시도 소설마다 급 나누고 지들 기분에서 조금만 미달이다 싶은 건 가차없이 쳐냄

문제는 그 기준도 지들 좆대로임

살아 남는 건 둘째이고 찍히면 청탁도 안 들어오고 소설을 써도 낼 곳이 없음

장르처럼 잘 쓴 소설 못 쓴 소설 모두 섞이면서 판 자체를 키워야하는데 문단에는 그럴 생각도 없어 보임

그나마 남은 팬들도 있어보이는 거 좋아하는 젊은 여성 독자밖에 안 남아서 LGBT판 된지도 오래됐고

평소 문단 권력이 하는 짓이라고는 표절작가 옹호하기, 신인작가들 등쳐먹기, 성추문에 문학상 돌려먹기 같은 쓰레기 같은 짓들뿐임

팬 입장에서는 씁쓸하지만 진작에 도태된 거 인정할 수 밖에 없음

이 새끼들 구제하는 게 가능하기는 할까? 아직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남아 있을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보임

진짜 존나 ㅂㅅ 같음

4~5년 전인가 페미니즘 주제의식을 가진 당선작들이 나오면서 순문학은 안보기로 함. 그렇다고 웹소설을 보는 것도 아니지만.

시장의 선택도 못받은 쓰레기들이 대체 어디서 헛바람이 드는지 모를 일이야

예전에도 병신같았지만 그래도 종종 흙속 진주들이 있었다면 PC 페미빔이 휩쓸고 지나간 뒤엔 진짜 그냥 똥밭이 되어버림..

순문학이라는 말 자체가 병신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