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하기 나름이고, 비혼도 하기 나름임

결혼해서 잘 살 놈이면 비혼해서도 잘 살놈이고

결혼해서 못사는 놈이면 비혼해서도 못 살았을거임.

본인이 좋은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과 인연이 맺어진다

성공한 결혼이 삶의 질은 최고로 높긴 할듯. 근데 사실 이상한 사람 만나서 실패하는 것만 아니면 다 성공이라고 봐도 되지 않나?

그러니 스시녀, 베트남녀, 러시아녀 등등 국제결혼을 하자!!!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정답이 어딨어 ㅋㅋㅋ 별

솔직히 주변에 결혼한사람을봐도 좋아보이지가않음 전혀 안부러움

삶이 어떻게 평탄하기만 하냐 힘든 일도 있고 좋은 일도 있는 거지

근데 결혼을 하면 힘들때 배우자 탓을 한다는게 좀 다른다 같기는 하더라

저기 나오는 이혼남녀들은 모두 애가 없잖아 ㅋㅋㅋ

아무리 인간 따위가 고고한척해도 DNA가 시킨대로 하는게 인간임

그리고 그 DNA가 생존하기 위해서 선택한 대로 애 낳는게 태어난 목적이자 최대의 과업이야 ㅋㅋ

자아실현? 좆까 애낳고 뒤지면 됨

우리나라 사람들은 결혼이라는 제도를 보는 관점이 바뀌어야 함

결혼이 없으면 자녀도 없음

근데, 높은 대학 진학률로 사회 진입 시기는 늦어졌는데다가,

결혼이라는 제도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나 큼

남들만큼 하려면 일정 금액이 필요한데

그 출발선에조차 서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결혼율이 급감 중임

뭐 상대를 조건에 따라 가리는 건 인간의 본능이라 어쩔 수 없다 쳐도

각종 미디어의 영향으로 과대하게 부풀려진 결혼 비용은 문제가 있음

식 없는 결혼, 혼외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 버리기 등과 같이

부모세대와 현재 결혼적령기 세대들이 인식을 바꾸지 않는 이상

한국인들끼리의 결혼도 지속적으로 줄어들 거고

출산율도 덩달아 함께 줄어들거임

사실 한국의 결혼 문화 자체가 여성에게 큰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게 사실이라

여성들이 많이 변해야 하고,

쓸데없는 경조사비도 줄이도록 부모세대들도 뿌린돈 회수하는 식의 결혼문화의

순환고리를 끊도록 노력해야 함

이혼자들이니 당연히 부정적이지ㅋㅋㅋㅋ

저기서 말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사랑이 목표가 돼야지 결혼이 목표면 안될듯

그냥 저기 나온사람들 면면만 봐도......

결혼 욕하는 사람 = 지들이 모지리라 모지리 만나서 불행한걸 결혼자체를 욕함

결혼은 존나 신중하고 이사람이라면 평생 함께해도 좋다라는 확신이 들어야 함.

상대방이 결혼을 하기 위해 좋은 사람인척 연기를 하고있다? 이거 눈치 못채는게 병신임.

온라인에서 퐁퐁거리는놈들도 걍 지들이 좋은사람 못만나니까 전체를 후려치는 병신들이나 퐁퐁거리는거임.

그냥 지들 애비도 퐁퐁남으로 만들어버리는 병신들임.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애낳고 행복하게 사는사람 몇명만 봐도 결혼은 저런사람이랑 해야하는구나 느껴지고 진짜 반려자를 찾게됨.

난 이혼한 전 아내가 결혼생활 최악이었다고 주변에 떠들고 다니면 ㅈㄴ 빡칠 것 같은데 ㅋㅋㅋ

쉿!!여기 개드립 아재들 화내요!!!ㅋㅋ

아니 ㅋㅋ 저기서 이혼한 사람을 멘토로 하면.. 그 뭐냐 돌아온 전투기 탄흔 분석한 상황이자너 ㅋㅋ

사랑은 내리사랑이다.

내가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데 인생에서 결혼이 아니면 그런 사람을 가질 수가 있나?

양세형이 한 말이나 그 밑에 취업비유나 다 ㅈㄴ 맞는말 아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해야지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결혼하려고 사랑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음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겠지 비혼얘기하는애들 보면 각이 딱 보이잖아

세상 대부분의 말다툼은 어떤 단어나 문장에 대한 정의가 서로 다를 경우 일어난다.

결혼이 뭘까.

웨딩마치를 하고, 주민센터가서 혼인신고하고, 같은 아파트에서 사는 게 결혼인 사람이 있고, 부족한 사람도 있다.

저기서 발언하는 신현준, 곽정은, 은지원이 경험한 결혼은, 동일한 것이 아니다.

셋이 지니고 있는 결혼의 정의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의견이 나오는거다.

결혼이라는 오래된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부부의 결합, 신뢰, 의리, 아비어미로서의 의무, 부양, 자식에 대한 내리사랑.

반세기 전에나 걸맞는 완성적 결혼을 한 사람은 신현준 뿐이고,

각자의 사정은 알 수 없지만,

곽정은은 지옥도, 은지원은 엄청 아픈 주사로 표현된 둘의 결혼은,

합법동거인과의 불편한 동거기간이었을 뿐.

신현준이 성공시킨 고전적 결혼과는 동떨어진 것이다.

신현준과 곽정은, 은지원은 서로 다른 경험을 했는데,

아직 현대사회에서는 '결혼'이라는 동일한 발음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서로 어이가 없다는 듯이 쳐다보는 것 뿐, 서로 틀린 건 없다.

삶의 형태는 수 백 수 천 가지로 분화되는데 사회제도는 낡았고, 고칠 수리공도 없으니까 그려지는 웃긴 그림.

지 ㅈ대로 살다가 사회 시스템의 단물만 빨아쳐먹고 후손도 못남기는 인간들에게 솔로세를 걷어라.

저런 인간들을 부양해야되는 내 자식이 불쌍할 따름.

나중에 이슬람 몰려와서 싹 바껴야 정신을 차릴모양.

왜 예시를 말하는 이혼자들이 다 극에 치닫는 사람들이냐....씨알도 안먹히겠다

진리의 케이스바이 케이스지 ㅋㅋㅋ 아는만큼 보인다라는거만큼 거의 절대에 가까운 정답스러운말도 없음ㅎㅎ 2세의 기쁨을 못느껴본자들과 저런말섞으면 그냥 웃으면서 끄덕끄덕 밖에 해줄게없을듯 ㅋㅋㅋㅋ

그래도 미혼 기혼 이혼 다 나와서 밸런스는 있네ㅋㅋㅋ

결혼을 경험해본게 아니라 실패한 경험을 경험해본 사람이 왜 자기가 경험한 것이 진리인양 무슨 낯짝으로 저러는지 모르겠네 ㅋㅋ

결혼생활에 실패한 놈들이 결혼은 좋은거라고 찬양하겠냐 ㅋㅋㅋ

좆같고 더러운거로 만들어야 지들 실패가 합리화되지

자기들이 실패했는데 좋은 경험일리가 없지 ㅋㅋㅋㅋ

이혼남 애키우는 아버지입장에서

결혼은 사랑한다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자식 낳는건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혼하는건 정말 많이 생각하고 생각해야하지만 필요하다면 해도 되는거라고 생각함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각자 알아서 하면 되고 누가 누굴 가르치거나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봄

곽정은을 아직도 불러주는 곳이 있네ㅋㅋ

지옥도가 펼쳐졌으니까 이혼한거고, 살만하니까 대다수는 견디고 결혼생활 이어가는거지..

이혼한 사람이야기 들어보면, 이혼 안하는게 이상하더라

이혼자들이 결혼에 대해서 좋게 말하겠냐?ㅋㅋㅋㅋㅋ

실패자들인데ㅋㅋㅋㅋ

이혼 물론 그대만의 잘못은 아니지만....누칼협?

일단 자료에서 나온 사람들 보니 결혼은 하고 볼일인거라는 생각이 듬

이거 보고 그렇지 내가 생각한게 맞지 하면서 비혼 하고 그러지마

분명 결혼만 하면 배우자와 안 맞는 부분이 있을꺼야

나도 연애 오래 했는데도 그랬으니

하지만 아기들은 정말 축복이다

나도 아직 중2병이나 사춘기는 못 겪어봐서 그럴지 몰라도

내 인생의 쵝오는 우리 애기들이다. 이건 아무리 말해도 부족하지 않다

내가 생각하는 순위는

행복한 애 있는 부부> 행복한 딩크>비혼>파탄난 딩크>파탄난 애 있는 부부

이혼은 결혼생활에 실패햇거나 그삶이 자신에게 안맞는사람들이 하는거 아닌가

저런거 제작하는 작가들 99%가 여자들임 ㅋㅋㅋㅋ

이혼한 사람은 하고보니 지옥이아니라 그냥 지옥과 결혼한거겠지ㅋㅋㅋㄱㄱ 지 성깔도 고려안하고

딴것 모르겠고 여긴 결혼'안'해드립넷이 아닌 결홋'못'해 드립넷일 가능성이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