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힘들어서 퇴사할까 고민도 하고 하루종일 심란했음.
그래서 기운내자는 생각에 유튜브에서 노래 들었음
체리필터 - 해피데이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에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가사가 너무 감동적이라서 버스에서 터짐 ㅠㅠ
그래서 재밌는거 보자고 해서 딴거 틀었는데
아따맘마 - 위풍당당 행진곡(엔딩곡)
어릴때 아따맘마 끝날때쯤 엄마가 밥먹으라고 하던거 생각나서 또 터짐 ㅠㅠ
그냥 보지말자고 생각하고 휴대폰 넣었는데
귀신같은 타이밍에 엄마한테 전화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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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셈
어떤거봄? 내가불안장애갸 심해서 뭐라도해야할거같은데
인칭펀치
나도 이렇게 고도의 집중이 되는 다큐 보고싶다
성우위키
아따맘마는 아직 재능티비에서 뉴 에피소드로 투니버스에서 몇년전에 했던거 해주더라
며칠전에 봤는데 동동이 성격이 원래 저랬나? 싶더라
암튼 내가 좋아하는 성우만 모인 만화 아따맘마 정말 좋아한다
할많하않일때에휴함
힘내 개붕이!!!! 나도 읽다가 공감이 됐는지 눈물이 맺히네… 낼 아침에 엄마한테 전화해야겠다…
포코
애미님께서 투자명목으로 빛진다음
내돈 6천 날려먹어서 지금 집나갈까 생각중임.
화월
오늘 나도 퇴사 욕구 너무 심했다.
내가 잘 못 한것도 있지만 애초에 데이터 x같이 보내놓고서는 나보고 해결해 주세요 라고 하면 어쩌라고... 시발 놈들아
난 데이터 보내것 말고 그 외는 몰라....
파송송심영탁
슬플땐 울자 웃을땐 같이 웃자
몽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어... 엄마
필립스
https://youtu.be/Dlj-Ekp3Rtw
헬조선반도
사치스런 감정이네
Largoo
정신나갈거가태
오 그렇구나 어느 회사 다녀?
modifye
좃소다녀...
조지워싱턴
허벌눈물이랬던가...
싹쓸바람
이하이의 한숨 한번 들어보세요.
힘들 때도 있지만, 그냥 넘겨버리세요.
뷰잉뷰잉
나도 요즘 좋은 일도, 되는 일도 없네 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아서 자려고 누우면 한번씩 찔끔하는데.
눈떠보니출근시간지남
돈은 많이 벌겠지
INTP
태어나서 세번만 울어야되는데 힘내라
히토미
왜 힘들었어 형
근육질암스트롱
개붕이 화이팅
날씬한도야지
뭘 얼마나 힘들었으면 노래듣다 울정도면;;; 야 병걸리겠다 그냥 그만둬라 ㅋㅋ 설마 굶어죽겠냐? 괜찮은곳 이직하면되지
그렇게 버텨봐야 얼마나 가겠냐 몸망가지면 답없다
피아노의자
간바레 개붕쨩
쏴보지못한대포
엄마 전화와서 아들~ 하면 기모찌
잉어킹물회
개붕아 개붕이들아 우리모두 행복한내일을 맞이하자
구르미
살인진드기
집와서 딸치면 만사 오케이죠
안녕보리야
닉네임바꿈
166cm
난 요새 퇴근할때 동요들어...
조까이소
일년에 한번도 안우는데 하루에 세번??ㄷㄷ
펜던트
나도 작년에 지방으로 연속 출장 갔다가 쥰내 힘들때 유튜브로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듣고 울었음
어벤타허니잼
그날 그날이 너무나 따분해서
언제나 재미없는 일뿐이야
사랑을 해보아도 놀이를 해봐도
어쩐지 앞날이 안보이지 뭐야
아 기적이 일어나서 금방 마법처럼
행복이 찾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이따금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고생은 싫어 그치만 어쩔 수 없지 뭐
어디론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상식이란 걸 누가 정한거야
정말로 진짜
guillotine
일기는 일기장에 쓰자!
실속구매
야 개붕이가 엄청 힘든데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곳이 없어서 오죽하면 여기다가 글을 쓰겠냐... 그냥 넘어가라
년존버
안녕 개붕쿤 나도 오늘 반장 찾아가서 퇴사한다 할려다 상담만 하고 나옴
좀만 버티면서 이직준비 하자 후....
요망한아르고니안
우울증 온거 같은데 관리 잘해라
나도 전회사 다닐때 집에 안보내줘서 밤마다 옥상가서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화풀었음
번부대
파라다아아아아이스 솔직한 하루와
한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파라다아아아아이스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실속구매
평소에 마음고생 많이했었겠다ㅠㅠ 오늘 하루도 잘 버티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는거 준비해보자 ㅠㅠ
럼블피쉬의 스마일어게인, 크라잉넛의 5분세탁 들어봐바 나 이노래 듣고 엄청 힘냈다
헬다이버
유출
힝 울지마
우한폐렴에나라개판
박상민 - 서른이면
마야 - 그 흔한 반지도
플라워 - 운동화
듣고 더 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