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긴건지 묻는거 자체는 당연한거지. 아동학대는 부모 말고도 다른 곳에서 생긴 걸 수 있는거고.

열심히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

애가 없어봐서그런지 난 저 글쓴이 마음이었음

어린이집같은곳을 의심해봐야 하는구나

의사는 아동학대신고의무자니까 짚고넘어가는거고. 112신고 때리는역할아니냐. 수사야 경찰이 할노릇이고. 설령 학대자가 부모면 경고성이고 어린이집교사면 의심해보라는 경고를 주는거. 이상한데 다쳤다?동급생싸움이나 학대가능성 높음

꼬집힌건가 충분히 의심가능할만한 상처인데... 걍 이 나라는 애 죽탱이가 터졌든 눈깔이 밤탱이가 되든 걍 모른척 허는개 답이네

아동학대 신고 메뉴얼 있는뎅 ㅋㅋㅋ

저렇게 대놓고 말한다고??

의사가 저렇게 말했으면 ㄹㅇ ㅂㅅ이고

글쓴이가 좀 과장해서 올린듯 ㅋㅋㅋ

댓글 보니까 아동학대=부모가 때리는 거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네

앞으로는 빡대가리들 고려해서 '다른데서 맞은 건데 보복이 두려워서 넘어졌다고 하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라고 길게 풀어서 얘기해주는 게 낫겠다

어린애니까 부모가 애가 가지는 사회적 네트워크 고려 못했을 수도 있지

나는 글쓴사람 입장도 이해가 가

아니 시발 당연히 어린이집이나 다른곳에서 당했을수도 있다 이 생각 해야지 자기한테 말한줄 아는 놈들은 뭐하는 놈들이냐??? 댓글보고 내가 잘못 본건가 싶었네;; 저런건 관심 가져주는 의사가 고마운건데... 요즘 심각하긴 하구나..

부모를 의심했는데 저렇게 말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를 의심했으면 아예 말 안 하고 신고하거나 떠봤겠지

의사는 진짜 최선을 다한건데..

정말이지 소아과의사랑 수의사랑 비슷하단 말이야 대상만 다르지

이런글 쓰는 애들 특징 : 본인한테 유리하게 주작해서 글씀.

여기 머저리들 존나 많네

서양에서 동아시아계열 아이들 진찰할때 몽고반점보고 아동학대 의심해서 신고하거나 추궁하는 경우도 예전엔 왕왕 있었다더라

의사 입장에선 의심 든 다 생각한 거지만

글쓴이 말대로 바로 옆에 있는데 저렇게 말하면 날 의심 하는가 싶기도 할듯

부모가 의자에서 넘어져서 다쳤다는데

지금은 가만히 있는데요?

아동학대일수도 있는데요?

이러면 부모를 안 믿고 의심하는거지

다른데서 당한거 같았으면 지금은 가만히 있는데요 이런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소아과는 진짜 가면 안되겠당

저런 사람이 자기 애가 진짜 다른 곳에서 아동학대 당한걸 뒤늦게 알았를 경우

왜 학대자국 말 안했냐고 의사보고 개지랄떨며 죽여버릴려 하며 울부짖음

의사가 의심하면 뭐 어때서

저걸로 의사보고 온 국민이 지랄떨면

진짜 아동학대가 확실할때도 의사는 절대로 아무말 안하고 모른체 하고 입 꾹다물어야 됨

애가 그걸로 설령 사망하더라도 입 다물어야 함

기분 나쁘면 뭐 어때서? 지 기분이 가장 중요하지?

지 기분이 혹시 있을 지 모를 아동학대범 보다 절대로 절대로 중요하니깐 말야

지 기분? 기분 우선 주의? 기분 상해죄? 그게 중요하다고?

소아과 의사는 성실히 자기 일을 한거야

한군데 집중된 서로 다른 시기에 생성된 멍이 두개나 있다면 아동학대일 확률이 높지.. 애기몸에 엄지손톱 크기의 멍이면 엄청 큰편임.

원래 개빡대가리들 상대로는 다 풀어서 말해야 알아쳐먹는데 정상인이라 생각하고 대한 의사 잘못이 맞다. 애초에 원죄는 미용지피 안뛰고 소아과 가서 관짝에 들어누운 죄임.

의사는 어린이집 생각하고 얘기한 거고

글쓴이는 어린이집 안 보내고 있어서 자기 의심하는 줄 안 거 아냐?

그냥 사람마다 달라.

이세상 인구가 70억이 넘는데 어떻게 우리가 다 맘이 통하냐

대한민국 5천만인구도 각자 본인 지역 방언 쓰면 알아듣기 힘들고

심지어 본인 성격에 따라 본 뜻 알아듣기 힘든데

본문의 글쓴이는 내가 내 아이에게 잘 해줬는데 의사가 날 의심하나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

각자 본인 상황에 따라 다른건데

본문 원 글쓴이 아는 것 마냥 궁예질하냐

엄마랑 같이있다가 의자에서 넘어진거라

엄마도 이미 그걸 알고있을 수도 있지않음?

그래서 어린이집선생님이나 다른 친구가 괴롭혔을거란 생각 자체가 안들고 의자에서 넘어진거 맞는데 말을 왜 저렇게하지?

이런 상황일수도 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