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재밌긴 한가보네

이것도 말귀 알아듣고 듣는 작가나 그렇지. 안그런 작가는 콧방귀도 안낌.

예전 취향에 맞는 소설이 있어서 보는데 유료화전 조회수가 1만-2만으로 시작해서 유료화 따라간 사람만 천명이 넘었는데

소설 진행하면서 계속 똑같은 내용을 반복함.

예를 들어 등장인물A의 시선에서. 등장인물B의 시선으로 동일한 사건을 반복해서 묘사. 이게 뭐 특별한 차이가 있으면 모를까. 별다를바 없는 그냥 평범한 이야기를 반복. 혹은 등장인물A의 능력을 C라는 사람에게 설명했는데. 쫌있으면 D라는 사람에게 똑같이 다시 설명하는등 계속 반복하고.

사람들이 왜그렇게 시점 변경해서 반복 연재하냐. 작가왈 다 필요한 일이다 생각해서 하는 것이다.

시점이 변환이 필요하면 동일한 부분은 불필요한 부분은 간단히 생략하고 필요한 부분만 쓰는게 좋지 않냐하면.

다 필요한 일이다. 계획이 있다.

능력 설명하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동일한 설명을 반복할 필요가 있냐. 하니 이것도 다 자기계획이라하더니.

사람들이 점점 학을 때다.

구매 1천을 넘던 수가. 이제는 두자리수로 확 떨어져서 몇몇 보는 사람만 보는 소설이됨.

전업이면 팔리는 소설만 쓰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봄

앞부분만 팔리는 소설이라도 완결내고 그게 계속 쌓이다보면

타 플랫폼에서도 조금씩 팔리고 해서 돈이 꾸준히 들어오니까

이제 점마 소설로 끌고 가면 완벽

5700쪽찌는 무슨 드립이냐

둘이 뽀뽀해

그래서 매도엘프의 정실이 누군데

내가 다 뿌듯하구마

나작소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

바이럴ㅡㅡ